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290회:용두열제주여행이야기('24.10/14~16)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운 빵에 딸기쨈이나 버터를 바르고, 따스한 스프 한 그릇과 지역의 제철 과일 맛을 볼 수 있어 여행을 한다는 여행메니아도 있다고ᆢ. 특히 여자분들 아침 식사준비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으며 남이 해준 밥 먹으니 얼마나 편안한가. 이래서 이번 부부 동반...
-
주목할 만한 미국 여성 불교지도자들과의 만남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간의 불화로 가정생활은 행복하지 못했고, 게다가 어머니가 심한 천식을 앓았기 때문에 바비는 어머니를 돌보는 “해결사” 역할을 맡게되었다. 어쩌면 본인 말대로 “간호사의 업”을 타고 낳는지 간호대학에 진학, 인생의 苦에 대한 생각을 많이...
-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 정천 사도 요한 신부,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표중관 베드로 신부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서 간 곳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적성 성당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의정부교구가 분할되기 전이었기에 경기도 지역의 본당으로 임명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처음 부임해서 미사를 봉헌 할 때는 신자들이 5명 나왔습니다. 주일에도 100여명이...
-
'그분' 이 불러주셔서 --열네 번째 편지 "바뇌의 성모님"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는 이유를 이제 알 것 같습니다. 호텔을 나서니 제법 비다운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열흘 가까운 순례길이었지만 아직 한 번도 우산을 쓰지 않았는데 오늘은 출발부터 을씨년스럽게 뼈속까지 파고드는 겨울비의 음산함이 우리를 곤혹스레합니다...
-
20: 17 자족할 줄 아는 가정이 되십시오 / 이동원 목사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대간 그리스도인이 하루는 너무 너무 배고파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신자 친구가 빵을 혼자만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열을 받아 "야, 이 친구야, 너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도 모르냐?했더니 그 친구가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
-
등 떠밀린 '샐프 효도 캠핑' (일단 가야지 뭐. 어쩌겠어?)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관령의 목장이나 육백마지기에서 오대산 월정사까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곳이 바로 주문진 연곡에 위치한 솔향기 캠핑장이다. 더더군다나 지금....... 내가 굳이 동해안을 고집하는 이유는 오로지 한 가지, 이번 방학이 지나가기 전에 우리 큰병아리...
-
누가 크냐?/마가복음 9장 30-37절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부간의 갈등도 그렇고, 자식들이 자기들도 컸다고 부모에게 반항할 때 속상합니다.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부모 중에서도 특히 아버지들은 ‘감히 아버지인 나에게 도전을 하다니’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밑에 깔려...
-
02 우리 산상수훈과 함께 다시시작해요 02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데 빵에 공부가 쉽나 공부 저절로 되나 어려워서 난 못했어요 난 간 보 써 수확을 하다 보니까 분수에서 지 분수를 하겠더라구요 거 이상한 나가본 소에서 딱 장애 본즈가 알아 지렛대 더해서 간 닭 여러분 공포 갈 수 있으니까 얼마나 어렵습니까 난...
-
강진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는 이유~ㅎㅎ 이 사진은 초지에 흑염소 엄마 아기 가족이 한가로이 노니는 장면이지만 등거산 정상 오를때 향로봉님이 발견...삼문산 산행의 최고 조망지 등거산 정상에서 피아골님,울아빵님,향로봉님,하이초이님,보안관 빙고님,노을님,다산마루...
-
20240207 / 오병이어의 기적 / 마 14:13-21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는 친구의 무덤 앞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물론 그는 친구의 죽음이 친구의 부활의 현장이 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여전히 슬픈 것이고 아픈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친구의 무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