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외국인 임원 데리고 무당집 간 썰.jpg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뻐꾹뻐꾹 출처 https://theqoo.net/square/3449612727
-
서평 이충재 ㅡ 역사의 현장을 편지글로 재확인하고 마음에 담다(조선말 사대부 27인의 편지"- 안필형. 안재식 엮음/학자원)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굽은 소나무 살린다고/참나무 밑둥을 동여맸더니/잎새마다 목이 말라 시들하다/아프리카를 다녀온 뻐꾸기.그 나무 꼭대기에 앉아/뻐꾹뻐꾹~ 소리를 꼬리에 달면/참말로 요상하게/내 귀엔 큰스님 법문으로 들린다//있을 때 잘하지 뻐꾹뻐꾹~/있을 때...
-
선재가 3300권방에 왔어요♡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추) 3237 하늘을 날고 싶어(똑똑 과학단추) 3238 7. 18. 금하늘에서 뚝 떨어진 기둥괴물(똑똑 과학단추) 3239 개굴개굴 뻐꾹뻐꾹(똑똑 과학단추) 3240 번개로봇의 찌릿찌릿 파워(똑똑 과학단추) 3241 흰색 애벌레의 꿈(똑똑 과학단추) 3242 7. 19. 토또...
-
특집 백 년 전 어린이들의 시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꾹 잠만 깨면 뻐어꾹뻐어꾹 - 윤훈(화성학원),「두견새」 전문(《어린이》1925.7월호) 오빠생각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
제1부 존재의 강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는데 숲속에서 뽓 삣 삣 삣 삐이 뻐꾹새가 숨어 지켜보고 있다 *뻐꾹새 울음소리 암컷 : 뽓 뽓 삣 삣 삣 삐이 수컷 :뻐꾹뻐꾹 8.존재의 강 시간을 휘젓어서 그림을 그린다 하얗다 강물의 숨소리 그 흰 속에 내가 있다 9.시인이여 전능하신 조물주께서...
-
뻐꾸기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넋이 떡국새가 되어 “떡국떡국.” 하고 울다가, 날아갈 때는 “개개개.” 하고 날아간다. 개가 먹었다는 소리다. “뻐꾹뻐꾹.” 하고 우는 뻐꾸기는 날아갈 때 꼭 “개개개개-.” 하면서 날아간다. 또 다른 이야기로, 시어미가 떡 조각 수를 헤아리고는...
-
그거시 새가 아니고..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 온 첫날밤부터 뻐꾹뻐꾹 뻐꾸기가 엄청 크게 울길래 목청 좋다 이리 크게 우나... 생각했는데 근데 신기하게 밤에만, 알람소리마냥 우렁차게, 규칙척으로 들리더라구요. 이거시 새 맞나? 근데 오늘 현지인 말... 그거시 뻐꾹이 아니고 tokek 라는...
-
[스님의 하루]“상처를 주지 않고 빌려준 돈을 받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이, 민들레, 할미꽃, 제비꽃, 머루, 다래, 으름, 도토리 피라미, 버들, 붕어, 모래무지, 미꾸라지 꾀꼴꾀꼴 꾀꼬리, 뻐꾹뻐꾹 뻐꾸기, 뜸북뜸북 뜸부기 ♬ 마음을 울리는 멋진 노래로 책 잔치 무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다음은 스님이 책 잔치를 시작하며...
-
낭송시 유월의 고향(박용섭)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박용섭 감꽃 진 배꼽 자리 까만 점으로 남았다 파란 감이 잎세 뒤에 숨어 유월 볕에 쑥쑥 굵어 간다. 감 모양을 만든다 앞산 뻐꾸기 울면 일없이 멍멍이도 따라 짖는다 “뻐꾹뻐꾹 멍멍멍” 고향 소리들 감속에 박힌다. (낭송자 섭외도 부탁해요.)
-
1002 연습 후기따쿵따쿵따쿵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것들 잊지 않기... 사실너무추웠어요... 고깔질!!!! <커튼콜> 이거정말 어렵던데요 일단 쥐판은 무조건 위부터!!! 뻐꾹뻐꾹(?)이건 또 까먹었다.. 내일 다시 해야지 마지막에 엣지있게 고개 들어주기~ 분명 닫는판 시작 전에 대충 숙지했었는데 닫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