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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대학자 하서 김인후(金麟厚)-거유명현-15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하여 자세히 풀이하고,공자가 여기에심오한 원리를 붙인것)> 앞서 서화담이 심학(心學:마음의 본체를 확인하여 몸을 닦는학문.陸象山,王 陽明이제창한 양명학.)을 깊이 연구하여 으뜸을 이루엇는데, 주역을 읽고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 팔괘라 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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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배우는 역사공부> 하서 김인후의 생애-거유명현-5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서 읽기를 천 번에 달했다. 이에 이르러 ≪주역관상편(周易觀象篇)≫와 ≪서명사천도(西銘事天圖)≫를 저술하고, 또 배우는 자들에게 글로 써서 보이기를 「염계의 도설은 도리가 정미하여 글월은 간략하되 뜻은 만족하고, 장자의 명은 규모가 광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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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비명(神道碑銘)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읽기를 좋아하였으나 치적(治績)이 매우 지리멸렬했던 것은 어찌 허문(虛文)만 숭상하고 실득(實得)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부디 전하께서는 이를 거울로 삼아 경계하소서.” 하고, 다시 아뢰기를, “옛날 선조(宣祖) 때에 간관(諫官)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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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 선생 연보(高峯先生年譜) 〔목판본〕 -24 2023.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고 읽기를 중지하지 않았다. 〔보충〕 뜻밖에 하늘이 재앙을 내리고 귀신 역시 무정하여 병신년 겨울에 작은 누이가 역질(疫疾)로 죽었다. 가군께서는 환난과 재앙이 거듭 미침으로 인해 산사(山寺)로 피해 가 계셨으므로 나 또한 따라가서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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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 현대인들에게 사단칠정 논쟁이란? 2021.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열하게 고민하고 찾고자 하였던 인문학적 정신이란 현재에도 충분히 유효하며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이 글은 ‘「사단칠정 자세히 읽기」, 이상호, 글항아리’를 읽고 나름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혼자 생각하여 써낸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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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 사단칠정논쟁 : 이황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2021.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이런 차이에서 저는 이황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했기에 이황의 의견을 더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이 글은 ‘「사단칠정 자세히 읽기」, 이상호, 글항아리’를 읽고 나름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혼자 생각하여 써낸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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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2021.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정을 자세히 썼다. 정민 한양대 국문과 교수 정민의 다산독본 [정민의 다산독본] “그른 일로 이익 보려다 손해보는 게 세상” 18년 유배 중 탄원 한 번 안해 입력 2018.03.23 04:40 급제자 곤욕주는 악명 신고식 관행 얼굴에 먹칠하고 동물 흉내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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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행적-최종익(家狀) 2021.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읽기를 좋아하여 산당(山堂)이라 자호(自號)하였으며 ‘산당서객전(山堂書客傳)’을 저술하였는데, 대개 한훤당(寒暄堂)선생의 소학으로써 몸을 다스리고 일두(一蠹)선생과 함께 뜻을 같이하는 도우로 삼아 정학을 분명히 주창하며, 후진을 가르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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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승감녕(好勝甘佞) 2020.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잡하여 읽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정조는 이황(李滉)의 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의 예에 의거하여 주의문 중 정수(精髓; 사물의 가장 중심이 되는 알짜)라고 판단한 글을 선별하여 상투적이거나 불필요한 부분은 잘라내고 핵심적인 내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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康津 瑞峯書院 延陽君文淸李公神道碑銘 <서봉서원과 이후백 > 2019.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읽기 좋아하는 선비가 드물어서 생원과 진사과의 향시나 회시에 합격한 사람들의 성명을 적은 기록부인 연방에 이름을 기록하였다가 임금께 보고할 인물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고, 비록 있다하여도 많지 않아서 사마제를 설립하지 않은 것이 확실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