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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성찬예식으로 교회의 영광과 권능을 회복하라(고전 11:23-32,240707/이병천목사).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식에 관한 진리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찬식(유카리스테오; 감사의 예식) 주님께서는 교회가 행해야 할 성례식으로 침례예식과 더불어 “성찬예식”도 제정하셨습니다. 손에 떡과 포도주를 들고 축사하시며 제자들과 더불어 성찬예식을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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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행복*김병삼 목사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상시에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일상입니다. 저는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일상 가운데서 우리들이 어떻게 행복함을 우리들이 느낄 수 있을까? 전 진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거든요. 하나님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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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수녀원 마산 수정의 성모 트라피스트 수녀원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성(聖)과 속(俗)을 한 번에 느끼게 해준 미묘한(?) 피정, 가톨릭교회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자주 잊고 사는 그리스도교의 정신을 내 안에 새겨준 귀한 시간이었다. 종교문화연구소가 성(聖)과 속(俗)의 다리가 되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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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승의 <배워서 남 주자>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명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해드렸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설명하는 사람도, 설명을 듣고 묻는 사람도 서로가 궁금해졌습니다. 선생님은 평생 교직에 몸담고 계셨다가 퇴임하셨는데, 이오덕 선생님의 제자라는 말씀에 눈이 번뜩 뜨였습니다. 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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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셨을까요?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엇이었을까요? 짧은 내용으로 다 파악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행적의 원리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모든 언행은 전부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1.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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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시인의 시론[詩論]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율곡에 관한 논의, 김용옥 교수의 <몸>을 <기氣의 집합>으로 보는 견해 등은 나의 「몸시」를 괴롭혔고 황홀케 했으며, 내 「몸시」를 직접 다룬 김상환 교수의 지적도 역시 그러했었다. 나의 <몸공부>가 어지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최근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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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위한 발명품, 단두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주는여시 ㅎㅇ 여시들 이번 이야기는 단두대 탄생과 동서양의 사상적 차이에 관한 짧은 이야기임. 직접적인 시체나 유혈 사진 없으니 편하게 읽어도 됨. 중세 서양은 알다시피 명예와 기사도를 중시함. 그래서 같은 사형이라도 방법에 따라 명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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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에 관한 시모음 26)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소화에 관한 시모음 26) 능소화 /안영준 입 봉한 체 싸리문에 기대고 속울음 운다 빛바랜 주홍 저고리 바람에 맡기고 구걸하듯 문전에서 보낸 허송세월 어이 할 거나 낭자한 싸리문에 붙들린 구멍 난 가슴 훑고 가는 빗소리 처량하다 능소화 연정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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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3-21 웃시야의 겸손! 웃시야의 교만! / 송수천 목사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랍들에 관한 이런 일련의 묘사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 세계로부터 섬김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지극히 높고 위대하신 주권자 되심을 극명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아니라 세상의 그 어느 훌륭한 군주라 해도 비교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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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6-17 유다의 마지막 왕들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살이가 짧은 세월은 아니었습니다. 시드기야왕 렘37:1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니 이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유다 땅의 왕으로 삼음이었더라 렘37:2 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이 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