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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자가 사랑하였던 마산의 도심, 창동을 근거로 살았거나 살고있는 화가들의 그림세계를 애정어린 눈으로 그려놓았다. 이미 세상을 떠났분으로,최운,현재호, 허청륭, 남정현, 변상봉, 정진혜를, 그리고 지금 여전히 우리의 이웃으로 활동하는 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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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의 일기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요양원)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못나고 못 배운 주변머리로 짐같은 가난만 물려 주었구나. 내 한입 덜어 네 짐이 가벼울 수 있다면 어지러운 아파트 꼭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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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느끼며 사는 삶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젠가는 요양원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된다. 번지 없는 밭이랑에 들꽃처럼 피었다 가는 것이 인생이다. 누구나 흙냄새에 몸을 적시며 참새 몰던 들녘 아이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염불 소리 흐르는 뜨락에 탑이 되어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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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단디해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라) 형제간에 서로 화목, 우애, 사랑하라 언제나 을 먼저 생각하라 좋은 사람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하다...잡풀이 무성하다. 몇 해 전 갈촌양반 세상 뜬 뒤 아지매 홀로 집을 지키더니 딸네 갔는지 요양원에 갔는지 댓돌 위에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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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넷] 박미정 목사의 9박 10일간의 '간병돌봄' 사역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피고 사랑으로 보듬어야 한다" 급하게 숨이 넘어갈 듯 무조건 빨리 와달라는 급한 부름을 받아 도착한 곳은 광명중앙대학교병원 1212호실이었다. 도착시간은 저녁 7시 40분이었고 4인실로 되어있는 창가 쪽 병실에 다 죽어가는 한 여성 환자(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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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芸 李永道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핵요양원에서 휴양하였고,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1953년 5월부터 1954년 10월까지 부산남성여자고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이때 거주하던 집에 수연정이라는 당호(堂號)를 붙였다. 1954년 10월 폐침윤이 재발하여 휴양을 겸하여 마산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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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요양원으로, 안식을 찾아 헤매고 다니나 결코 안식을 얻지 못하리로다” 이 세상 어디에도 참된 평안과 안식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주님의 품 안에서 참된 평안과 안식을 얻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 안에서 어떠한 형편에서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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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로암요양원, 설리번학습지원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누구나 인생의 어두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인생 어디에선가 어떤 모양으로든 비추는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따뜻한 태양 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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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수로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정신요양원을 방문한 후 발달장애인을 돌보며 복음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로...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저의 기쁨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것, 가장 연약한 사람들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현존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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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부활, 오늘의 부활, 내일의 부활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요양원에 봉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요양원에서의 첫날밤, 도무지 그곳 생활에 자신이...마음으로 다시금 다짐하고 삼 년 동안 아픈 아이들을 열심히 사랑하며 돌보았고 결국 그곳에서 남편도 만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