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집밥이 최고야~!!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긴 다 먹었다. 먹으면서 문득 생각이 났다. 조금만 참고 사직동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맛집으로 가는 건데.. 후회하면서 먹고...안 먹기로 했는데, 순삭하고 들어와서는 후회하는 못난이~ 이젠 안 올거야~ 집에 와서 저녁에는 불린 미역넣고, 달걀반숙...
-
◐불교설화(佛敎說話)◑굴비 때문에 집 팔아먹은 할아버지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못난이를 만나 시봉하게 되었을까 이것도 다 연분이겠지.」 생각하면서 장노인은 겨우 잠이 들었다. 그런데 소문은 그게 아니었다. 사람들이 보이기만 하면 「장노인이 처녀장가 들었다네.」 「그러기 위해서 굴비핑계하고 집을 팔았지 뭐―」 「얌전...
-
반성문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아타고, 사직동에 내렸다. 빈손으로 가기 뭣해서 시장입구에서 도너츠를 사들고 가고 있는데, 장쌤이 집앞에 나와계셨다. 우리를 마중나오셨나보다.. 오래 된 양옥집인데, 옛날 건물이라 그런지 약간 일식냄새도 나면서 1층 구조가 정답게 갖추어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Re: 제6회 카페문학상 공모작품 2022.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는 사직동에 있는 어린이집 원장님께 부탁을 드려 유치원에 다닐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퇴근한 집에 돌아온 남편에게 전후 사정을 이야기 하였으나 말도 못 하는 아이를 데려왔다고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렇게 한 달을 불편하게 보냈다. 막내...
-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과 촛대 바위가 있는 초곡 해변길 2022.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래구 사직동)씨는 “해설가가 숲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많이 알려줘 인상 깊었다”며 “탐방객의 인원수 제한을 앞으로도 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부상과 선질꾼의 애환 불영계곡 옆으로 국도 36호선이 뚫리기 전까지 내륙인 경북 봉화와...
-
회고. 2021.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았던 사직동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다. 전화로 물어 집 번지를 알아서 찾아가니 형님은 직장을 나가고 없었고 형수도 직장을 나갔는지 집에 없어 잠시 그 동네에서 서성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동네에는 마침 눈요기 잘 할 수 있는...
-
**** 2019.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인 사직동, 명륜동, 심지어 복산동, 그리고 인근의 다른 자치구인 연제구 거제동, 부산진구 범전동, 금정구 장전동 등등의 부동산까지 자주 언급되고 있는 동래구 등 중부산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해운대구와 다르지 않다. 몇 년 전부터 주택 재정비...
-
서울의 문화재 - 건국대학교 문화재2 도정궁 경원당과 대원군 이야기 2019.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都正宮 慶原堂] (두산백과) 조금 더 첨언을 하자면 사직동에 있던 덕흥대원군의 사당을 지키는 후손의 살립집 중 하나였습니다...저는 선조도, 인조도, 고종도... 나라에 치욕을 준 완전 못난이 왕들이라 생각하는데요 임진왜란, 삼전도 굴욕, 일제 강점기...
-
9월 2일(토) 사직 아시아드 볼링 정산 2017.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차 : 사직동 아시아드 볼링 참석자 : 자유시간,애플민트,우기우기,바다,못난이쩡이,밴드,쿠키,베리베리,이리,케로로중삼 총 10명 회비 : 8,000원 * 9명 = 72,000원 12,000원 * 1명 = 12,000원(우기벙주님 4천원 찬조해주셨음) 합계 84,000원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