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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동 좋지요?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제와 홍천 땅을 말했다지요. 요즘으로치면 엄청 깊은 산골 오지로 그 중 하나가 조경동이지요. '아침 햇살 비출 때 뱥을 갈아...산행 즐거우셨을 거로... 진동에 있는 막국수, 가리산으로 가는 길에 가리산 막국수가 유명하지요. * 즐겁고 행복한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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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봉산- 연휴 산행에 스민 훈훈한 산꾼의 온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산골마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며. 널찍한 임도길을 따라 검봉산으로 길을 이어간다. 검봉산. 그렇게 험준한 산은 아니지만. "검봉" 이 건네는 이름처럼. 날카로음의 대명사. "칼을 세워 놓은 모습처럼 보인다" 하여 (칼봉=검봉산) 으로 불린다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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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의 논단] 한국과 일본 식당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By 민경훈/논설위원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뻗어나가는 중이다. 인건비 절약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은 일본 식당만이 아니다. 강원도 시골에 있는 유명 막국수 집이 있다. 산골 마을인데도 수십대가 들어설 수 있을 정도로 주차장이 넓고 홀도 100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크다. 그런데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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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방울토마토가 익어간다.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진부 형님들이 추천하여 간 집인데 정말 먹을 만했다. 막국수라고 하면 봉평인데 그 말이 무색할 정도의 맛이라 할까? 수육...빼곡하게 서있는 것이었다. 놀랍다. 이런 산골에도 이런 맛집이 있었구나 싶었다. 주말에는 한참 줄을 서서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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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잠달동 MT후기 (2024-06-29~30)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메산골 오지산속은 아닌 곳에 피난처로 삼아 모여 살던 곳이네요. 성당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곳 풍수원 성당. 십자가의 길을 함꼐 걷습니다. 풍수원성당은 천주교 신자이던 아니던 다 떠나서 참 편안하고 좋은 곳이네요. 예수님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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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춘천 여행지 추천)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구마, 떡을 같이 넣고 무쇠철판에 구워 먹는 요리이다. 막국수는 메밀국수를 김칫국물에 말아 먹는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담백...야학을 설립하여 농촌계몽운동을 벌이던 그가 처녀작인 <산골 나그네>를 발표 한 것은 2년 후인 1933년. 실레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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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연 인근 영월, 정선, 평창 돌아보기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의 산골 풍경. 작년 폭우 때문에 못갔던 연포마을로. 고냉지 채소밭이 이어졌고 토끼굴 같은 고성터널을 지나 정선 신동읍 예미리와 고성리를 연결하는 왕복 1차 터널. 길이 596m, 폭 3.5m, 차 1대가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뼝대 아래 동강은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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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 강원도 쏠로 오버랜딩 후기🔥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려 제가 좋아하는 막국수집에 왔습니다 방동 막국수 감자전까지 주문 막국수 비비다가 흰옷 시원하게 말아먹었죠ㅎㅎ 다행이...지는 그런 분위기와 풍경이었습니다. 이런 깊고 깊은 두메산골에 이렇게 멋진 계곡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는데 고갯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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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진장 더운 날씨네요.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평일이니 어디 휴양림 자리난데 있나 살펴보니 양평 산골 깊숙이 자리잡은 산음 자연휴양림 2박3일 야외 데크 예약 성공...오후에 철수 예정. 휴양림 가는길에 점심으로 막국수. 특이하게 막국수 2그릇 시켰는데 반찬이 이것저것... 묵ㆍ감자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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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차갑게 식혀줄 여름 국수 8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험한 산골을 묘사하는 관용어를 낳은 곳이다. 삼수와 갑산은 각각 함경도의 지명이다. 그만큼 외지고 척박하다는 소리다. 뿌려만 놓아도 잘 자란다는 메밀조차 잘 못 자랐다. 그나마 만주의 심마니들이 심었다는 감자가 잘 자랐다. 질깃한 감자 전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