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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치악산 학교(정혜원)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산골의 문 닫은 학교를 급속히 발달하는 AI를 이용해 동물들과 소통하며 가르치는 동물학교로 만들면 어떨까? 작가는 이런 현실을 바탕으로 자신이 사는 원주의 명물 치악산에 있는 동물학교를 상상했다. 그 동물학교에 사람과 온갖 동물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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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계곡 옆 나 홀로 별장(주택) 5억 1천만원입니다.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임 (주변에 민가가 들어설 수 없는 땅임) 3)황토귀틀집만 민박으로 연 300~400만원 정도 부수입 있음(광고없이 고정 고객들만...주택 설계대로 자재를 직수입, 2018년 준공. 벽난로 등 산골 생활에 최적화 돼 있음 8. 현장사진(필수): 대문쪽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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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 시가 있는 예술 기행 – 고갱의 영혼, 타히티를 가다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는 산골…”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다가 시를 썼다. 원주민 공연팀과 함께 “맹렬하게 퍼붓는 태양의 열기 / 그 앞에, 다 벗어던지고 / 가릴 것 없이 살아가는 / 남태평양의 작은 섬 / 타히티는 멀고도 멀었다 (…)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 노천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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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민박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고랭지산골에서 한칸만 민박허가를 군에서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방만크고 제가 쉬는곳이라서 놀려두면 머하니 하는분도 몇분계셔서 작년부터 민박을 해요 올해 오신분들은 다 좋으신분들 다 조용하신분들이 올해만 같으면 민박하기 정말 수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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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드레 시 03 "곁에 머무는 느낌" ㅣ이윤학 시집 (간드레,2024.07.31) 출간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낚시 민박/ 심방(尋訪)/ 고개를 끄덕거린다/ 째깐한 코스모스들, 피어난 새시/ 목을 조이는 잠이 찾아와/ 한낮의 태양은/ 원형 탁자 깔판 유리/ 웃는다 2/ 졸망제비꽃 3부 서부 –부루쌈/ 서부 –뱃머리 슈퍼/ 서부 –미정/ 서부 –오디/ 서부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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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소석문 덕룡산~주작산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은 피부병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2023.4 덕룡산 덕룡산의 진달래 봉황리 295-2 덕룡산두메산골민박 061-432-7907 자연이 잘 보존된 민박으로 산골 밤하늘에서 별들과 반딧불을 구경할수 있는 곳 이며, 입구에서 농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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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관한 시모음 16)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얗다. 민박집 커단 등이 내걸리고 바다를 향해 앞가슴 풀어헤친 상수리나무 잎새에 몰린 파도소리가 쏴아쏴아 쏟아질 때쯤 폐선들은 빈 채로 폐기된다 누구도 바다로 내려가지 못한다고 배가 뜨지 못한다고 바다는 빈 채로 경고판을 들고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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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리 산 행(智異山行)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서야 민박집에 도착하였다. 늦은 밤까지 평지(平地)에 다다른 기쁨을 만끽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일찍 대전을 향하여 귀향(歸鄕)의 걸음을 가볍게 옮겼다. 공동체 이야기 백 중(百中) 이때쯤이면 방송에서 바다의 밀물높이가 가장 높아진다는 백중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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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예수 마리아 요셉!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소를 찾았는데 속리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동네펜션을(민박) 예약하게 되었다. 새벽에 5시에 배낭을 꾸리면서 속리산을 세 번...최단코스로 길을 나섰는데, 가는 길이 구비 구비 깊은 오지 산골이었다. 구병리 마을로 들어서는데 깜짝 놀랄 프랭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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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1.2.3. 행복, 말년, 한밤중에, 아깝다, 작은 생각, 환한 대낮, 사는 일, 두 얼굴, 그냥 준다, 시 - 나 태주.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든지 산골 나무 아래 있든지 내가 기쁜 생각을 하면 지구가 금세 발갛게 등불 하나 켜들고 마주 나오고 우주도 발그레 웃음 지으며 손을 내민다 언제든 내가 세계의 중심이고 우주의 가슴이라는 생각 비록 작지만 말이다 이것은 참 좋은 생각이다 -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