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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12시 30분이 약간 지나서 호텔에 무사히 도착했다. 오늘 하루는 정말 긴 여정이었다. 비행기를 세 번씩이나 갈아타며 산티아고에서 안토파가스타, 안토파가스타에서 칼리를 거쳐 마침내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숙소까지 당도한 것이다. 콜롬비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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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가밀라의 유럽 성지 순례 마지막 편~~(포르투칼--파티마와 리스본)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게소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였지만 물은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차창 너머로 스페인아 안녕~달리는 버스안에서 인사 하고 산티아고에서 스페인 국경을 넘어 포르투칼로 타고 온 버스 버스 정류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숙소가 있었고 파티마 성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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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단상...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차를사도 기쁨은 몇달이었지만 산티아고걷기를 다녀온지 몇년이되어도 힘들고 행복했던 그길은 아직도 설레인다는것이다란...보였다 .그런그녀도 동행과의 마찰은 피하지못하고 현재 각자 물가비싼 아이슬란드에서 숙소밖커피한잔의 사진을 두고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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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가밀라의 유럽성지순례 8편 ~~(스페인 2부--- 마드리드와 산티아고)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져나와 숲길을 걸어 밤 11시 너머 숙소에 도착해 잠만 자고 다시 걸어나와 버스 정류장을 못찾아 택시 타고 산티아고 대성당 가까운 숙소에 짐을 맡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인 대 야고보의 유해가 매장된 곳으로 전세계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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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2. 2024년7월5일 [색깔있는 여행 신안 1004섬] 맑은빛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 보랏빛 퍼플섬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례길이 있습니다~~!! 12개 작품을 연결한 길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비유해 섬과 섬을 걷는 길이니 ‘섬티아고’ 라는...비가 예보되어 우장을 단디 갖추고 숙소를 나섭니다. 다행히(??) 버스를 타기 위해 숙소를 나설 때 살짝 내리던 보술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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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인생: 제주살이(12) - 2022(5)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자차로 이동하기에 성지사이의 거리와 소요시간등을 체크하며 순례순서를 짜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산티아고는 한길을 쭉 걸은 후 숙소를 잡으면 되었는데, 국내성지는 하루에도 여러 곳을 순례하기에 더욱 복잡하다. 오후에는 바람이 세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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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9>스페인(3)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가톨릭 성지(聖地) 관광을 마치고 곧바로 스페인의 수도(首都) 마드리드(Madrid)로 오는데 버스로 장장 10시간이나 걸린다. 스페인 서북부지역인 갈리시아(Galicia)는 넓은 산지(山地)가 분포하는데 제법 높은 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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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춤고수 가을공주님에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레 산티아고 콘서트는 잘 끝내셨나요? 우리 가을공주님이 어제 칠레 산티아 고 콘서트 하실때 소감 어떠셨는지 댓글로 써서 물 어보고 싶은데..이번 7월달에도 또 라이브가 뜰지.. 우리 가을공주님이랑 또 즐겁게 소통하고 싶은데.. 요즘 다들 해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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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갈리시아 사람들 속에서...(3)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다시 숙소로 향했는데, 그때 아래길에서 개 두마리를 데리고 오는 사람이 있어서, "혹시 오늘, 왜 버스가 안 들어오는지...했더니, "이상하네......" 하더니, "어디로 가려고 하는데요?" 하고 묻는 것이었다. "일단 '산티아고(Santiago)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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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하자며 숙소 앞에 집합시킨다. 겁이 났지만, 일행을 따라나선다. 조금씩 내리던 비가 점점 세차게 내린다. 산길을 오르다 작은 개울을 만난다. 개울 사이로 쏟아지는 폭포수 사이로 굵은 나뭇가지를 붙잡고 건너편으로 건너야 한다. 덜컥 겁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