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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숲에 집을 짓고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고 나면 바람의 손이 깨끗이 허물고 또 누군가를 위해 공간을 내어 줄 호적하나 낼 수 없는 이방인의 공간이지만 이날만큼은 그곳에서 살림을 내었거나 그 한사람과 영혼의 꽃을 피우다가 돌아올 붉어버린 하루의 일상들 이정표를 찾아 길 나서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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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열사흘] 즐거운 밥상모심 ^ ^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니 더 즐겁고 평화롭게 돌아간다. 이렇게 해가면 되겠구나,,! * 이 공간의 사진은 밥상지기만 볼 수 있어요. 여러 생명들과 하늘땅살이/밥상모심한 사진 남기고, 밥상살림하는 동지들과 나누고 싶어 올리지만, 당사자들에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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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갑진년 음력 9월 지장재일 법문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 살림이 더 반짝반짝 빛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 마음도 우리 육신 생명이 근根, 묘苗, 화化, 실實,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고 꽃이 있고 열매가 있어서 이렇게 나누어서 설명을 하잖아요.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조상님들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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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유다가 그 정죄됨을 보고 / 마 27:1-10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공간이 전무한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 이 시대는 분노를 조절하고 살아가는 것이 삶의 지혜도, 해학도, 여유도 없습니다. 어느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는데 이웃집은 부잣집이었습니다. 그 집은 매일 저녁 갈비를 구워 먹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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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토)월드컵하늘공원억새축제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림보고 일자 10월19일 (토) 도보명 (주말공휴일)도보 :월드컵하늘공원억새축제 진행자 이같또로따님 참가자 사랑님.슬로우님.유정님. 이지나님.햇별님.팡팡이 회계 총 6,000원을 카페기금계좌에 입금 - 카페찬조금 (진행자/카페지기 제외) : 6명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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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하나님은 말이야 (김재흥 목사)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공간에 둘러 앉아 어디를 어떻게 공격할지에 대한 회의를 하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들 모두는 머리 위에 키파를 쓰고 있었습니다. 키파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할 때 쓰는 작고 동그란 모자입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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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초를 베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은 좁고 책은 넘쳐났다. 책장 밖으로 넘쳐 나온 책들이 마음을 압박해오기 시작했다. 더 이상 책장을 짜 넣을 공간도 없었다. 너저분한 것들을 보지 못하는 성격이라 다른 살림들은 잘도 버려가며 살았건만 책은 버릴 수가 없었다. 책은 그냥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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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씹어서 생각하기 좋은 소소한 트윗글 모음 3. twt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om/odile1109/status/1456481885773721601?s=21 가을자두 on Twitter “청소 좋아한댔더니 미친 회사 개저가 “그럼 결혼해서 살림하면 딱이네. 남편이 좋아하겠다” 라고. “제가 청소와 정리정돈을 좋아한다는 건 내 공간을 기분좋게 유지하고 내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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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법원 1987. 8. 25. 선고 87다카793 판결-구 주택임대차보호법 (1981.3.5. 법률 제3379호) 제2조 소정의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부분은 영업용 휴게실설비로 예정된 홀 1칸이 있지만 그 절반가량이 주거용으로 쓰이는 방 2칸, 부엌 1칸, 화장실 1칸, 살림용창고1칸, 복도로 되어 있고 그 홀마저 각방의 생활공간으로 쓰여지고 있으며, 같은 별지도면 (8)부분은 위 방들의 난방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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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윌18일 (금) 광천 토굴새우젓축제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림보고 일자 10윌18일 (금) 도보명 ( 여행 )도보 : 광천 토굴새우젓축제 (도보제목 그대로) 진행자 유정 참가자 팡팡이님 정초애님 랑새님 실루엣님 자기애님 나안개님 별사탕님 한호님 첼시님 이다원님 무아지경님 기억천사님 어떤날님 실리님 킹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