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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ㅂ)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뵙잡다 : '뵙다'를 높여 일컫는 말. 뵤뵤 : 새 따위가 둥글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모양. 부각 : 다시마의 앞뒤에 찹쌀 풀을 발라 말렸다가 기름에 튀긴 반찬. 부개비잡히다 : 하도 조르기 대문에 자기의 본의 아닌 일을 마지 못하여 하게 되다. 부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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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ㅅ)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잡다 : 쓰러져 가는 것을 바로 일으켜 세우다. 살쩍 : 뺨의 귀 앞에 난 털. 귀밑털. 살지 : 쏜 화살의 날아가는 맵시. 살천스럽다 : 쌀쌀하고 매섭다. 살터 : 넓고 큰 자연. 대자연. 살품 : 옷과 가슴 사이에 생기는 빈틈. 살피 : ① 두 땅의 경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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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ㄷ)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곳 : 상투가 풀어지지 않게 꽂는 물건. 동곳빼다 : 잘못을 인정하고 굴복하다. 동구래 : 동구래 저고리. 동구래깃 : 깃부리를 반원형으로 하는 옷깃 만듦새. 동구래저고리 : 길이가 짧고 앞섶이 좁으며 앞도련이 썩 둥글고 뒷길이보다 좀 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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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상덕찬 중권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청색 상투 묘하게 장엄하셨으니 정수리 모습 볼 수 없는 분[不可見頂相]께 머리 숙입니다. 처비처지력(處非處智力)을 갖추시고 과거ㆍ현재ㆍ미래의 업을 모두 아시며 선정ㆍ해탈ㆍ등지문(等持門)에 머무시고 자타(自他)의 모든 근성(根性)을 알고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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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의 정수리에서 큰 광명 발산한다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수리에 상투처럼 볼록 솟아 있는 형상을 가리키는데 여래의 32상 가운데 육계상(肉�相)을 말한다. 그런데 그 정수리인 백회혈(百會穴)은 동양의 철학이나 의학에서 수많은 혈맥(경맥-경락)이 모이는 곳으로 우리 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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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5 - 신선들의 공동체 자율기관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징으로 상투를 틀고 여자는 머리를 올린 전통이 있었듯, 샤르별의 신선들은 남녀 불문하고 어른이 된 상징으로 머리를 뒤로 묶어 아름답게 장식하고 다니는 전통이 있었다. 샤르별에서 어른으로 행세할 수 있는 나이는 우주나이 250세였고, 그래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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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요집_1.1. 경불편(4), 염불삼매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니라. 상투로부터 얼굴을 관찰하되 만약 분명하고 또렷하지 못하면 또한 다시 참회하고 배나 더 자기 스스로 고통스러워하고 질책해야 하느나라. 계율이 깨끗하기 때문에 불상의 얼굴을 볼 수 있나니, 순금의 거울과 같아서 또렷또렷하고 분명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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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쟁이들아 진소암 명리약언을 읽으라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잡다한 이론을 배제한『명리약언』이야말로 21세기에 알맞은 현대 명리이론이라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현대명리이론의 “근본서”라고 말할 수 있겠다. 25. 看命總法 一 26. 看命總法 二 27. 總綱賦 … 28. 看生年法 29. 看月令法 一 30. 看月令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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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성령님의 얼굴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동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그들은 항상 성령의 주권적이고 자유로운 역사하심이라는 허울 아래 성경의 가르침을 교묘히 피해...검증을 회피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오히려 성령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다. 성령을 가장하는 미혹의 영의 자유로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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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관상쟁이의 답변 ‘이상자대(異相者對)’,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라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이상자대(異相者對)」는 『동문선』 제105권에 실린 잡다한 저술 잡저(雜著)에 실려 있다. 이 글 제목에서 ‘대(對)’란 ‘대답’이라는 뜻으로, 의문이나 물음에 대하여 쓴 글이다. 논(論)이나 변(辨)과 같은 부류의 글이며, 『동문선』에서 분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