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반주기와 통기타, 피아노 반주 배우기 / 그때 그사람 / 몽샘 ***-****-****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혀 상관없는 반주법 이름하여 "몽샘피아노반주법"으로 배우시게 될겁니다. 정말 정말 눈에 확! 들어올 것입니다. 저는 어려서...그래서 짬짬이 피아노에 않아서 기타코드를 건반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왼손 엄지와 새끼손가락은 으뜸음[베이스]를...
-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새끼손가락 아들’이라는 책의 고백입니다. “한때는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 아들과 함께하는 그 운명이 너무나 가혹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새 그 원망과 분노는 사라져버렸다. 지금 내게 중요한 것은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
7월 2일(화)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이름을 사용해 고향 요리 식당을 열어, 이 농마국수(녹말로 만든 국수)가 ‘함흥 냉면’으로 굳어졌다. 피난민이 많이 살았던 서울 중구 오장동이 함흥냉면의 ‘성지’로 꼽힌다. “냉면냉면 평양냉면. 천하제일 진미로세”는 옥류 관에서 24시간...
-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필로 이름을 쓴 것이 가장 많았고 여자 나체 그림을 조잡하게 그려놓은 것도 있고, 그러니까 나같은 개구쟁이가 그 이전에도 많았던 모양이었다. 그 뒤 에밀에종 소리에 대한 나의 관심은 남달랐다. 그무렵에는 해마다 제야에 라디오에서 우리나라 전국...
-
이름모름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새끼손가락 크기의 떨어진 철화를 몇가지 다육이와 함께 친구가 줬었어요.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나구요. 울 육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이 화분은 예전에 옥이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
러시아 여행을 추억하며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들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내 침대는 이층에 있었는데 테이블을 밟고 올라갔다. 침대는 천장이 낮아서 앉아있을 수가 없어 잠잘 때만 올라갔고 거의 일층 의자에서 시간을 보냈다. 나는 중국의 침대기차도 타 보았고 중국의 침대버스도 타 보았다...
-
제 10장 개 값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꾸로 이름을 물어왔기 때문이다. “ 그럼 댁이 고혼검 남궁필상이란 말이오?” “ 그렇소. 그런데 당신들은.....?” “ 난 귀 가문의 가주가 내게 진 외상값을 받으러 왔소.” ‘ 끄응! 철면피 같은 놈!’ 연우강 옆에 서 있던 이자승은 얼굴이 화끈...
-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화상’‘결심은 베이커리처럼’‘오지선다’‘초승달’‘연애의 횟수’‘겹’‘해명’‘심수봉’‘글자들‘외 - 김 경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 이름이 무엇이었던지 중국,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만들어내고 다 고장 내는 중국집에는 한두 달에 한 번도 가고 두 번도 갑니다 청춘일 때는 더 잦았을까요 비행기는 어린 백합꽃을 닮아서 갈증을 자꾸 내죠 물을 자꾸 찾죠 그래선지 저 밑으론 물이...
-
Gipsy Grooming (집시 정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새끼손가락을 자르고 그가 생전에 아끼고 사랑하던 물건과 함께 장사를 지냈다. 여성 개 고양이는 부정한 것으로 보았다. 유랑 생활에는 포장마차가 쓰이는데, 일부에서는 현재는 자동차가 사용되고 있다. 집시음악 뮤지션 Rosenberg Trio...
-
철쭉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롯한 식물을 채집해 갔는데, 오늘날 철쭉의 학명에 그의 이름이 남아 있다. 비슷한 종류에 산철쭉이 있다. 철쭉 역시 산에서...이름 때문에 좀 혼란스럽다. 산철쭉은 잎 모양이 새끼손가락 정도의 길이로 철쭉보다 훨씬 날렵하고, 꽃 빛깔은 붉은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