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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기도문을 지어야지..(고무줄로 새총을 만들어야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가 없으나 소통이 불가해서 사회생활이 안된다는게 문제였다 전혀 대화가 안되는 남자다 그가 하는말은 딱 한문장이다 "고무줄로 새총을 만들어야지" 병동의 간호사중 유난히 직업에 대해 사명감깊은 여자가 있었다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편하게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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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또개 / 이상수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봤다. 고무줄놀이할 때나 비석치기할 때도 껌딱지처럼 등에 붙이고 놀았다. 마치 박수근의‘아기 업은 소녀’처럼. 막냇동생이...똬리 튼 뱀을 발견하곤 비명을 지르며 줄행랑친 적도 있었다. 다시 뱀이 나타날 것을 대비해 닥나무로 만든 새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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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본능 사이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사로 얽어 막았다 내일 아침엔 나오지 않을까? 병선 친구는 동물 잡는데 선수 발견하면 어떻게든 잡아 버린다고 이번에 고무줄 새총으로 까치도 잡았단다 참 대단하다 부화한 병아리를 색깔별로 4마리 담아 주었다 지금 알을 품고 있는 암탉에게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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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잡으러가요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 : 옷을 벗겨야죠. 아버지 : 그리구 나서? 아들 : 물론 팬티를 벗겨야지요 아버지 : 팬티는 왜 벗기는데? 아들 : 고무줄 빼서 새총 만들어 참새 잡을겁니다.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피에르가르뎅 긍정의 말 한마디? 긍정의 말은 성공의 미래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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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런히 갈라진 나뭇가지를 골라 다듬어 만든 새총 라이플 비할까만 마련한 고무줄로 바짝 묶어주면은 사냥하기 딱 좋다 아내가 난리친다 자기 팬티 고무줄 차려입다 없으니 카! 폼은 좋았는데 타격을 잘못해서 파닥거리고 있다 하필 튄 돌이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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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었느냐 / 정태헌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어머닌들 그렇지 않으랴. 내 어머니 또한 마찬가지였으니까. 어릴 적, 농번기라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나뭇가지에 고무줄을 매단 새총을 만지작거리며 놀고 있었다. 때마침 마당 귀퉁이에서 먹이를 찾는 닭이 눈에 들어왔다. 맥쩍고 심심하던 터라 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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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마25:1~13)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이다. 늘 성령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죄와 허물을 자백하고 회개하며, 거룩한 삶에 다시 도전하여 분투하는 삶이요, 새총의 고무줄을 늦추지 않고 당기듯이, 늘 긴장되게 팽팽하게 당겨있도록 하여, 언제어디에서든지 죄와 맞서 싸우기 위해 진리의 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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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물품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그림 액자입니다 그림의 상태 최상이며 예사롭지 않습니다 3만원 가로 12 높이 19가량의 튼튼하고 잘 만든 수재 새총입니다 고무줄이 끊어져 교환 해야합니다 1만 대길이 44의 2킬로그램용 저울로 쟁반이 적동재질로 귀한 물품이며 추도 동이며 저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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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추희자두 막바지 적과작업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같이 자두(대석,후무사,조아,추희)와 복숭아 (신비,대극천,경도)적과작업중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1차적과는 마무리 될듯 보이네요 혹시 고무줄새총 있으면 총알로 그만인 자두꼬맹이들이 바닥에 늘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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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봄날 (수필)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이 새총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하고 우리할머니정구지 (부추)밭에 들어가서 자치기도 하다보면 정구지 밭이 엉망이고 밭 입구에서 할머니 집 금순이가 지키고 서있어도 무시하고 아이들과 우루루 들어가서 뛰놀던 시절 동네아이들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