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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걸어보는 어릴적 수학여행 길! -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금관총을 지나 경주대릉원으로 돌아오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님 생일!~ 산에 간다 카는 말을 꺼냈다가는 중상 아이마 사망이라 둘째 넘 가족들하고 해피뻐스데이 카미 마님이 좋아하는 카스테라 빵에 꼬바났는 촛불을 끄고 2군 사령부 근처 오리고기 전문이라 카는 식당에 가가 고기를 너무 마이 시키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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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밥상을 받았다. 나에게. 누군가를 섬기고 귀하게 여기는 일은 나를 섬기는 일이 된다. 나를 귀하게 여기는 일이 된다. 나에게 예의를 차리는 일이 된다. 섬기는 일은 예의를 갖추어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다. 2021.11.2 연로하신 엄마의 홀로살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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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글 모음 가을 어느 멋진 날의 기록 마음 읽기 생활 읽기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마다 생일상 차리듯 하다가 혼자 있으니 다시 단출한 밥상이 되었네요. 엄마께서 하루라도 더 행복하시길 한 번이라도 더 웃으시길 기도하며 하루하루 보냅니다. 이사를 할 때마다 돈이 참 많이 사라지네요. 버려지는 것도 많고 새로 필요한 것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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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 글 모음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으면 생일 밥상 차려주었으면 당연한 거라고 고마운 줄도 몰랐을까? 고맙다! 고마워! 눈물 날 것 같아! 어라? 뭐야? 나 좋아하는 음식은 없네? 네가 좋아하는 음식도 없네? 버려질 음식만 차린 거야? 금방 버리기는 죄스럽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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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시 글 모음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아 생일상 차렸네요. 떨어져 있어서 전달하지 못하는 음식이지만 음식이 기도이니 기도를 멈출 수는 없었네요. 내 동생 우리들의 막냇동생 늦었지만 이제라도 자신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먼저 챙기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퍼주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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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차 정기합평회(9/19)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부터 배달 음식이나 외식을 할 수 없다. 단백질을 취하기 위해서는 할 수 없이 가스 불을 켰다. 4.지지~찍, 지지~찍, 찍, 스파크가 약하고 불이 오르지 않는다. 큰 것, 중간 것, 작은 것, 어느 하나도 불이 켜지지 않는다. 황당했다. 무엇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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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 처럼 엉켜버린 인생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택배와 배달을 담당하는 직원까지 두 명과 책상 3개에 창고 뿐이었다. 판매원 역시 육십 대 전후로 지인들에게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것이었다. 판매가의 30% 마진에다 본인이 데려온 사람이 판매를 하면 5%씩 마진이 높아진다. 즉, 피라미드 식 영업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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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저자 강연 - ‘마을이 학교다’ 전정일 선생님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밥상, 마을 잔치, 과천 축제, 페미니즘 영화제, 마을음악회와 방바닥음악회, 여행계모임...) 먼저 생각해 볼 것은 마을은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거주하는 공간이 중심이지만 양지마을에 살지 않고 서울, 대전, 부산에 산다고 해도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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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슥 9:9-12)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 생일이라 장미꽃 백 송이를 보냈으니 기쁘게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꽃을 선물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쁘고 그것...다음날 낮에 누가 벨을 눌러 나가 보았더니 어제 꽃 배달을 왔던 아저씨가 꽃값을 받으러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꽃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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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차림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의 생일 밥상을 차리고싶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색깔이 예쁜 잡채도하고 길다란 코다리 한 마리를 찜을 해서 밥상에 올려 놓으면 맛있게 먹는 당신만 봐도 배가 부르리라 통채로 식탁에 오를 코다리를 그대로 구워서 벌겋게 양념장 을 뿌려 놓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