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다시 걸어보는 어릴적 수학여행 길! -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금관총을 지나 경주대릉원으로 돌아오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님 생일!~ 산에 간다 카는 말을 꺼냈다가는 중상 아이마 사망이라 둘째 넘 가족들하고 해피뻐스데이 카미 마님이 좋아하는 카스테라 빵에 꼬바났는 촛불을 끄고 2군 사령부 근처 오리고기 전문이라 카는 식당에 가가 고기를 너무 마이 시키는 바람에...
-
2024. 09. 21-22. 개강산행 검단산 백패킹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면이나 배달음식으로만 끼니를 때웠다. 하지만 텐트 안에 버너를 켜고 모여서 요리을 함께 준비했던 것이 즐거운 기억으로 자리잡은 덕에, 그날 집에서도 뭘 해먹으려고 처음으로 장을 보러 간 것 같다. 다음날 개운하게 기상한 후 높아진 하늘과 선선한...
-
11월의 시 글 모음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는 음식에 눈물이 씹혔다. 감사함을 담은 내 마음의 눈물이. 엄마 덕분에 오늘도 내 몸에 정성을 담아서 선물했다. 귀한 내 생명 사랑한다. 축복한다. 2020.11.14 김장 배추 3망 9포기 장보기 김옥춘 메모장을 들고 장을 봤다. 10월부터 계획한 일이다...
-
10월의 시 글 모음 가을 어느 멋진 날의 기록 마음 읽기 생활 읽기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마다 생일상 차리듯 하다가 혼자 있으니 다시 단출한 밥상이 되었네요. 엄마께서 하루라도 더 행복하시길 한 번이라도 더 웃으시길 기도하며 하루하루 보냅니다. 이사를 할 때마다 돈이 참 많이 사라지네요. 버려지는 것도 많고 새로 필요한 것도 많네요...
-
27-30 아마존 쇼핑/ 외 3편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장 배달 쉽지 않다 조금은 재미가 감소해도 편리함을 생각하면 인터넷 쇼핑 아마존을 선호한다 모든 일에 장단점이 다 있어 반대하는 의견도 더러 있지만 멀리 사는 손주들에세 선물 보내기 제일 좋은 방법 --------------------------------- 28 한글...
-
하 ㅋㅋ 백문백답 개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이거 맛집 블로거 전용이였음 실화냐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 배달 시켜먹기 vs 해먹기 - 시켜 9. 친구랑 약속한 맛집 재료소진으로 급 마감됐다. 근처 식당 간다 vs 웨이팅 있는 근처...먹을 수 있나요? - 마라탕 최고단계 12. 살면서 기괴한 음식 먹어본 적 있나요? - 엄마가창작한 요리 ㅋㅋ 13. 후식은 역시...
-
해외 한드팬 "왜 한국 드라마에는 항상 뭔가를 먹고 있지?"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어? 그러면 두부를 먹어야할거야. 생일이야? 그러면 미역국을 먹어야 해. 우리도 그냥 사람들이 생일을 케이크와 연관시키는 것처럼 많은 것을 음식과 연관시켜. 우리는 항상 그렇게 해. 하하 그리고 요즘 음식과 관련된 한국 앱이 너무 많아. 음식...
-
'어서와 우리딸 클로이, 아빠 사무실은 처음이지?''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맡기고 배달음식도 안되고 한국 장볼 때마다 밖으로 또 나가야하고 한국사람은 부대 밖에서 살아야 해 ㅎㅎ 몇몇 분들이 왜 미군부대 안에서 살지않냐고 댓글을 남겨주셨더라구요 제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일단 서울로 나가기도 어렵고 제가 학교를...
-
2월의 시 글 모음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으면 생일 밥상 차려주었으면 당연한 거라고 고마운 줄도 몰랐을까? 고맙다! 고마워! 눈물 날 것 같아! 어라? 뭐야? 나...거야? 금방 버리기는 죄스럽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버릴 음식만 차린 거야? 단 한 가지를 차려도 네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
🦌 성찬 달글 40 🦌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 배달 왔어요 ㅎㅎㅎ 다들 뭐해요~? 오늘 즐거운 설날을 맞이 했는데 저는 할머니네 내려와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브리즈의 건강과 행복이 무탈한 한해 되었으면 좋겠고, 평온한 가정이 되길 기원할게요. 새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