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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장 (行 狀) - 15대 방조 (傍祖) 壽자 福자 할아버지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는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실의에 빠짐, 零落(세력이나 살림이 보잘 것 없는 처지가 되다)과 同 * 閭 右 : 동네 문 입구의 오른 쪽, 한 마을에서 동네 입구 문의 오른 쪽에는 부유층이 살았음, 따라서 이 말은 동네 유지(有志) 정도로 해석 * 察 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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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月庚金(4월경금)-3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절의 뜻은 매우 모호한데, 초본(抄本)에서 삭제한 것을 궁통보감(窮通寶鑒) 부록에 덧붙인 것으로, 지금 밝힌다. 금(金)이 신유사축(申酉巳丑)에 이르러서는 정화(丁火)로 단련(鍛鍊)하면 검극(劍戟=칼과창)으로 성공(成功)하는데, 화향(火鄕)에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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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나무 전지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라는 뜻이다. 수목에 따라 배롱나무나 쌍간의 소나무와 같이 두개 이상의 소두부가 있더라도 굵기·높이 등의 비례에 의해 깊은 조화미를 나 타내게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포기 자람은 줄기도 마찬가지인데, 처음에 2~3본의 원본이 있었을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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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의 나무와 숲 이야기] 숲에 혼자 가봐야 하는 이유(3)숲은 우리의 성장 통로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소해 준다. 그래서 나는 혼자만의 숲 여행이 좋다. 아주 오래된 일이지만 미국 아이다호대학에서 안식년을 지낼 때 아주 뜻깊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 대학의 원생지연구소에서 실시한 ‘비젼 퀘스트’란 프로그램인데 홀로 숲에서 일주일간을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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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說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겪게 한단 말입니까?'라고 한다면, 이런 사람은 모두 하늘의 뜻을 모르는 것입니다. 夫果蓏飮食旣壞, 蟲生之, 人之血氣, 敗逆...蟲由之生, 元氣陰陽之壞, 人由(而)[之]生. 부과라음식기괴, 충생지, 인지혈기, 패역옹저, 위옹양우췌루치, 충생지, 목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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壯子의 座右銘 (장자의 좌우명)-열자당자-1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뜻을 새기며 살아간다는 말이다. 좌우명이 생겨난 유래는 고대 중국 후한(後漢)의 유학자 이자 문장가인 최원(崔瑗, 77~142년)이 스스로 지켜야 할 금언 95자를 칼로 새겨 자신의 책상 오른쪽에 놓고 평생 동안 되새기며 살았다고 하는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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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생외사(貪生畏死)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곤궁하여도 그럭저럭 먹고살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을 생구불망(生口不網), 학문을 닦지 않아도 태어나면서부터 안다는 뜻으로 생지生知하는 성인을 이르는 말을 생이지지(生而知之), 죽은 자를 살려 백골에 살을 붙인다는 뜻으로 큰 은혜를 베풂을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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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101~200)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간육도 생지노사 단장규만 이 몸은 성(城)과 같아 살과 피로 덮여 있네 태어나서 늙어 죽음에 이르면서 다만 성냄과 교만을 간직했네 늙으면 모습이 변하여 【151】 老則形變 喩如故車 法能除苦 宜以力學 노즉형변 유여고거 법능제고 의이력학 늙으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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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백,김능하] 동방무적 東方無敵(1권) 5. 궁륭추밀탑(穹隆樞密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지락(人生之樂)이었다. 사해만취주호는 바로 그가 매화를 찾아다닐 때 차고 다니던 호로병이다. 한데, 이 거대한 호로병이 무슨 광세기보인가? 무린은 이 호로병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호로병의 쩍쩍 갈라진 표피에 이상한 문자(文字)가 희미하게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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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전집) - 099 - 又(우) - 杜甫(두보)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墜(주집공실추)라 出門搔白首(출문소백수)하니 若負平生志(약부평생지)라 冠蓋滿京華(관개만경화)어늘 斯人獨顇顦(사인독췌초)라...사흘 밤을 자주 그대 꿈 꾸니, 우정의 지극함으로 그대의 뜻을 드러내는 것이라. 돌아갈 때면 언제나 풀이 죽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