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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로마 여행기, 로마 근교편! (이탈리아 남부) -2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맥주타워도 있고 너무 행복했다 해외에서 한식수혈을 못하면 훠궈로 수혈이라도 해야하기때문^_^키킥 너무 맛있었어 최고의 음식.. 이탈리아 음식 슬 물린다고 하는 여시들 꼭 여기루 가 .. 개좐맛이었어 드디오 갑니다 이탈리아남부 ㅠㅠ 넘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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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_벨기에서의 공식 만찬과 ‘빨리빨리병’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으로 맥주 간단한 음료수 등을 마시며 아는 사람끼리 인사도 나누고 대화를 한다. 진토닉(Gin Tonic Cocktail)로 분위기를 잡아보았다. 이 시간은 마시는 것이 주가 아니고 아는 사람끼리의 대화가 주 내용이다. 나는 같이 간 기관장과 Mr. L. Husson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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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산행 1일차, 파울리나 산장 ~ 치골라데 고개 ~ 바요렛 산장.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테라스에 서면 눈앞으로 불쑥 다가선 바위봉우리가 내뿜는 기운에 압도당한다. 산행 8일간의 트레킹은 바로 이 바위들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트레 치메의 저녁 얼굴은 말이나 글로서는 표현되지 않는 아름다움이다. 저무는 해의 기울기에 따라 바위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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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술 이야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련하지만, 서면과 온천장 나이트클럽을 자주 갔던 기억이 나고, 거기서 만난 아줌마들과 재밋게 놀았던 생각도 난다. 그때는 독주 위스키가 음미하면서 마시는 술이 아니었다. 지금도 그렇다고 집사람은 말한다. 빨리 취하기 위해 폭탄주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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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24 / 트레비분수와 젤라또 / 편지-로마의 종소리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장에 서면 정면으로 곧게 뻗은 거리가 로마의 중심이 되는 코르소(Via del Corso) 거리이다. 이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오른쪽에 있는 트레비분수에 들를 수 있고, 거리의 중앙쯤에서 동쪽으로 향한 콘도티 거리로 접어들면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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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71코스 후기 : 꾸지나무골해변~학암포 - 2024.01.13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이탈리아 가요였던 Casa Bianca 를 번안했던 Vicky Leandros의 White House가 입가에서 맴돈다. 가사 내용이 어떻든 제목 그대로 하얀집만 있으면 된다. 방조제입구 정류장 앞에서 트레킹화를 벗고 신발 속에 들어간 작은 모래 알갱이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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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그네 -홍선희 마리루시아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서면 엷은 위축을 느끼곤 한다. 소설 331 “서린아! 제발 부탁이다. 앞으로도 현 선생 얘길랑은 삼가다오. 네가 그 사람과 나에 관해서 무엇을 얼마나 안단 말이냐!” “……문제는, 고모 자신이 수녀처럼 일생을 보내진 않겠다고 확언했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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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UTMB CCC ; 아쉬움의 끝과 설레임의 시작 (2) - 대회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맥주는 두 캔 ㅋ 2023년 9월 1일 (금) 그리고, 대망의 대회 아침이 밝았다. 샤모니에서 CCC 출발 장소인 이탈리아 Courmayeur (편의상, "꼬르마요르"로 읽겠음) 가는 대회 버스를 아침 6:30에 타기로 했다. (대회 한 달 전 온라인으로 버스 탈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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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테 12 (알타비아 1-7. 스타우란자 산장 - 콜다이 산장 - 콜다이 호수 - 티시 산장)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루에 서면 콜다이 호수가 내려다 보인다 Coldai 호수(눈 녹은 물이 고여서 형성된 산상호수) 치베타 산과 콜다이 호수 콜다이 호수로 내려가 호수 주변에서 휴식(간식 먹고..) 산 아래 알레게 호수가 내려다 보인다(Alleghe 호수) 콜다이 호수 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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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피란에서 버스로 코페르를 거쳐 포스토이나에!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이탈리아 영토가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때는 유고슬라비아 영토가 되었으며 1991년에 독립해 슬로베니아의 유일한 상업항...승천 대성당이 있는데 200개 계단을 올라 54미터 종탑 에 서면 코페르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여기 코페르 시외버스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