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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록찮은 서이초 특별법…행정업무 두고 '교사 vs 일반직' 조짐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육청이 서이초 사건 이후 다양한 교원 행정업무 경감 대책을 내놨지만, 변화를 못 느끼는 교사들이 많아 범위를 명확히 하자는...및 학생 상담 ▲학생의 학습 및 학교생활과 관련된 학부모와의 상담 등 7가지를 들었다. 이를 위한 연구활동, 그 외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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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일한 현직 교사가 후배님들에게 조언(?) 드립니다.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며 출근해서 아이들 돌봐라 하다가 점점 더 방학 중 출근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종적으론 방학...퇴근까지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 학부모의 눈치를 봅니다. 작년 서이초 사건 보셨지요? 요새 엄마들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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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피는 꽃/윤기정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겁다. 학부모와 교원은 같은 공동체의 구성원이지만 역할과 위치가 달라서, 그 사이에 심리적 경계랄까, 긴장감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민원 제기도 상수로 존재한다. 민원을 부적절한 것으로 보는 시각은 옳지 않지만, 본질적 문제는 뒷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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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망 교사, 신림동 둘레길 교사도 ‘순직’ 인정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혔다. 서이초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던 A씨는 지난해 7월 18일 자기 반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A씨 유족들은 지난해 8월 31일 순직 심의 신청을 냈다. A씨는 평소 학부모 민원과 문제 행동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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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림동 등산로사건 피해자의 친오빠입니다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자들과 학부모님들이 와주실 정도로 사회생활도 곧잘 했구요 어떻게 이렇게 극과극의 인간이 제 동생을 저렇게 만들었는지..정말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공소장에는 동생이 그놈에게 “선생님 왜이러세요 진정하세요, 없던 일로 할테니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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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기 9주차] 개학(開學)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에는 방학의 끝을 교사선교회로 마무리했다. 청년부 이후 처음 가 보는, 더욱이 코로나를 겪은 이후 오랜만에 가는 수련회라 들뜨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다. '교사'라는 타이틀이 붙은 수련회는 처음이라 되려 불편하기도 하고 꺼져지기도 했다. 폐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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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7. 교육훼손 정책 규탄 집회!! (늘봄학교 규탄 집회!!)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고 학부모 대상 희망조사 중인 곳도 많습니다. 늘봄대응팀은 지금까지 교육부 간담회 4회, 기자회견 3회, 1인시위, 도종환...약속을 지키지 않으니 우리는 모여서 교육을 훼손하는 정책을 규탄하려합니다!! 이제 겨우 방학이라 좀 쉬어야 합니다.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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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0. '사랑합니다'라는 뜬금포와 9월 4일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사, 학부모, 학생들은 아마 느낄 것이다. 못한다, 못한다 했는데 구관이 명관이더라, 이런 마음이랄까. 그냥 그럼에도 구관이 명관인 것이 아니라 그들이 현장을 보고 듣고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는가, 여부에 있는 것이다. 구관보다 더 나은 신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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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젠더 그리고 아동청소년문학> 강연회 후기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교육 분야로 확장된 돌봄에 대한 오해와 강박.-서이초 사건 등 학부모 갑질로 발생 어른과 아이의 돌봄-상호성과 다양성이...엄마, 모성과 다른 방식의 재현들 <잃어버린 겨울방학> <산책을 듣는 시간> <선녀 아들이 왜 축구를 못해> ⇒ 자신의 욕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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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갈 길이 멀다 / 최미숙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일 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으로 아수라장이다. 더위가 한창인 8월 18일 2학기가 시작됐다. 방학 때 시작한 화장실과 복도 공사가 끝나지 않아 학교도 난리법석이었다. 한동안은 먼지 구덩이 속에서 살아야 할 판이다. 그래도 더운 날씨에 일한 인부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