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해랑길 60코스 후기 : 깊은골버스정류장~대천해변 - 2024.07.13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치와 까나리 액젓 통으로 보이고 보통 3년 정도의 숙성과정이 필요하여 이곳을 숙성 장소로 쓰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방조제는 좌측으로 돌아 내륙으로 들어간다. 바다 건너편과의 거리도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보령 시내를 보듬고 있는 왕대산(124...
-
[선별편] 2024년6월8일 토요일 서해랑길 62코스를 다녀와서!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장은 느리지만 그 맛은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다. 서해안 앞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싱싱한 간재미에 오이, 깨 등 갖은...무침’과 크기 15~25㎝ 정도의 멸치를 재료로 한 ‘까나리 액젓’ 그리고 ‘주꾸미‘ ‘돌김’ ‘키조개 요리’는 보령을 대표...
-
손이 가는 감칠맛… 한 젓갈 하실래요?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로 서해안에 많다. 조선 시대 충남 논산 강경, 홍성 광천, 전남 영광 법성, 전북 부안 곰소 등이 젓갈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이들 지역에는 염전이나 토굴 등이 있어 젓갈을 담그고 보관하기에 용이했다. 민물새우를 쓰는 토하젓은 전남 강진 옴천이...
-
김치 선생님들의 손맛 젓갈 할용법 구입방법은 이렇게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으며 먹어보면 단 맛이 난다. 젓갈 구입처_ 백령종합식품(02-2066-9900) 액젓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합치액젓 등을 판매한다. 서해안 까나리를 잡아서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순수 까나리액 함량이 높다...
-
외연도 달래 산나물 천국 신대륙 발견 1박2일 (당산) 240423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고 한다. 면적은 약 16만평의 조그만 섬이지만 일찍이 서해안 어업의 전진기지로 옛날에는 해마다 파시가 형성될 만큼...마을을 형성하고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수백 개의 까나리액젓 통에서 짭조름한 바다냄새가 스멀스멀 새어 나오는 마을을...
-
[11편] 2024년4월20일 토요일 서해랑 이벤트길을 다녀와서!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으며 서해안시대에 발을 맞추고 있다. 태안반도 땅끝 마을, 안면도 영목항 태안군 안면도의 안면대교를 지나서 끝까지 내려가면 최남단에 영목항이 나온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항포구 의미 외에도 보령의 대천항과 오천항으로 이어지는 여객선...
-
[11편] 2024년4월27일 토요일 서해랑길 65코스를 다녀와서!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서해안 최고의 저녁놀 풍경이 연출된다. 사람들은 이를 보고 ‘최고의 낙조’라며 박수를 친다. 괭이갈매기의 서식지로 유명한 충남 태안의 난도.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34호로 지정됐다. | 태안군 제공 도시민들을 부르는 리아시스식 해안...
-
게 : 간장게장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장을 까나리 액젓으로 바꾼 버전인 젓국게장도 있다.[8] 들어가는 게의 종류에 따라 바리에이션이 아주 많아진다. 가장 유명한 건 역시 꽃게로 담그는 간장게장이지만 돌게, 참게로도 담그고 칠게로도 담그고 요즘은 홍게나 대게, 왕게로도 담근다...
-
섬으로 날다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나리액젓이 많이 나온다는 말은 들었다. 까나리는 젓갈로만 쓰임이 있는 것으로 알았지 여행사 버스가 ‘까나리여행사’로 이동수단이 되는 것부터 눈길을 끈다. 백령도민은 어업이 주업이라 생각했는데 농업이다. 벼들은 촘촘히 들녘을 채우고 수확하는...
-
자고로 커야 맛있는 방어…특대방어, 이 부위 안 주면 의심하라 (2)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생선이다. 그런데 뒤섞여서 쓰인다. 12월 동해안 갯마을에서 양동이째 파는 생선의 원래 이름이 서해안의 갯마을에서 액젓으로 담그는 까나리고 양미리라는 생선이 따로 있었는데, 양미리와 비슷하게 생긴 동해 까나리가 양미리의 이름을 대신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