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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모양성).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건물 정면에 있는 현판은 풍년과 고을의 평화를 기원하는 뜻으로 풍화루라 하였는데 글씨는 석전 황욱 (石田 黃旭) 선생이 92세에 쓴 글씨이다. - 현지 설명문 - 작청(作廳)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이 건물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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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Ⅲ-58]우리 고향에 이렇게 큰 서화가書畵家가…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이에 채색. 가로세로 137.5, 45cm. 전북지역의 서예가라 하면, 북두칠성같은 강암 송성용(1913-1999)과 악필로 유명한 석전 황욱(1898-1993) 선생 이름만 들어봤는데, 남정南丁 최정균崔正均(1924-2001. 향년 78세)은 금시초문. 도록에 실린 <논고論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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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진안고원길 1구간(마이산길)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자이다 건물의 모양새로 보아 아주 오래된 정자는 아닌 듯하다 '荊南亭' 편액은 악필법(握筆法)을 개발한 서예가 석전(石田) 황욱(黃旭 1898~1993) 선생이 쓴 것이라고 한다 은천을 사이에 두고 탐방로 건너편에 있는 향남정에 오르려면 지나온 길로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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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숨 이병창)】 "십자가의 道 - 수평과 수직의식의 조화"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십자가의 道 - 수평과 수직의식의 조화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의 마지막 전시회에서 길도(道) 자 글씨를 보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수평의 꼬리를 하늘로 길게 올린 글씨였는데 인생의 길이란 결국 하늘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9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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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3인의 서예가외 선주선 작가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의 발견] 창암 이삼만, 강암 송성용, 석전 황욱 3인의 서예가 l JTV전주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oB9JwXqG2mY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서예부문 선주선 작가 https://www.youtube.com/watch?v=JspXxxM6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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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꽃정원 치유문화 축제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짙은 녹음이 한결 시원하게 해준다. 풍화루...왼손악필(수전증으로 왼손 손바닥으로 붓을 잡고 글씨를 쓰는)로 유명한 석전 황욱선생이 92세에 쓴 글씨란다. 작청(作廳) 아전등이 집무하던 청사 관청..수령의 음식을 만들던 곳 내아.. 조선 시대에,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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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길1구간(진안읍~마령) - 초록초록한 마이산길을 걷다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남정이 보인다.. 주변 암반의 끝자락에 자리한 당당하고 운치있는 정자이다. 진안 전씨 전준권이 건립하고, 편액은 석전 황욱의 글씨라 한다. 세월이 흐르면 이곳도 명소로 알려지기에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마령(馬靈) 마령면은 섬진강의 최상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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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 68 | 그의 펜을 통해 임권택 걸작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으로 써라.” 송길한 작가는 1940년 7월 30일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아버지와 서예가 석전 황욱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6남매 중 장남이었는데, 막내 동생이 서울대 영화동아리 얄라성 출신으로 ‘넘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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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시 짓기 강좌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태는 아예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시(詩)도 특색있게 지어야 아름답거나 오래 기억에 남는다. 1992년에 돌아가신 석전 황욱 선생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악필(握筆)서예의 대가다. 악필이란 손바닥으로 붓을 잡고 붓의 위쪽을 엄지로 고정하여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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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도심장(無言道心長 )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전(石田) 황욱(黃旭)의 작품 중에 '무언도심장(無言道心長)'이라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 작품은 주자(朱子, 1130~1200)의 '은구재(隱求齋)'에 나오는 구절이다. 晨窓林影開 (신창임영개) 夜寢山泉響 (야침산천향) 隱居復何求 (은거부하구) 無言道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