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세상에서 겪는 어려움은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오른쪽 어깨를 살살 주물러드렸습니다. 이렇게 집 밖에서 걸을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오후에 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에 가서 명상 안내를 했습니다 함께 하신 환자분 중에 약사이신 분이 계셨습니다. 치유명상을 하며 장부에 사랑을...
-
구십오세인 장모님 모시기(집이냐? 요양병원이냐?)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것이다. 나는 아내의 마음을 읽고 집으로 모시는 걸 찬성했다. 당연한 일이었다. 형님 집에 계시다가 부천 성모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에서 위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전에 살갑게 모시지 못한 불효가 한이 된 까닭도 있었다. 나는 결혼 이후 의무...
-
냉담자 회두 권면과 의료 봉사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의 별 Pr.과 사랑의 모후 Pr.인데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로 이루어진 성모님의 특수부대다.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단장...9명이 모인다. 내과, 소아과, 외과, 정형외과,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직장 레지오 단원들이다. 특별한 공동체지만...
-
인천 국비지원교육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 - 성모요양보호사교육원 [인천 부평구]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수성모),주야간보호센터(부평휴,그라시아1호점,그리시아2호점),재가센터10개소와취업협약체결및산학협력체결 다.인천지역호스피스병동과취업협약및산학협력체결 -인천성모병원,인천국제성모병원,인하대병원,가천의대길병원,봄날요양병원 라.한국요양...
-
기쁨과 행복감을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시에 자매님들과 온라인으로 명상하니 몸과 마음이 가볍습니다. 충만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명상 안내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용호동에서 김밥을 샀습니다. 편백샘 부부와 저녁 때 가볍게 소풍 가기로 했습니다 집...
-
전국 호스피스 병원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샘물 호스피스병원 용인시 처인구 고안로 51번길 112-25 031)329 - 2999 수원 기독의원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18번길 21 031) 254 - 6571 안성 하랑내과의원 안성시 공도읍 상마정앞길 57 031) 618 - 8814 안양샘병원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 9 031) 467...
-
제25회 네오스트링스 정기연주회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초청공연, 당진문예의전당 초청연주, 충남경찰청 초청연주 등 수많은 초청연주 외에 총 56회의 대전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 위문연주, 재활원, 고아원, 미혼모의 집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기획, 진행해...
-
임종 때 우르르, 통화 소음, 과한 화환… 추모는 뒷전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병동 복도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거나 떠들기 일쑤다. 두 번째는 엄숙해야 할 임종 선언 순간에도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전화다. 침상 곁에 서서 전화 통화가 마무리될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추모는 온데간데없이 숨이 멎는...
-
제 879차 덥다 더워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명이 이렇게 가는구나 를 생각하니 허무하다는 느낌이다. 본인과 함안의 김상림은 지난 7월 17일 부산대학 병원에서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려는 그 순간 노사장의 얼굴을 대면했다.당시는 우리를 알아보았다.아주 작은 소리로 '인태야,상림아...
-
지인이야기..(종교이야기 포함)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문안 다녀오고 오늘도 다녀왔는데 몸이 많이 부어있더라구요ㅠㅠ 의사가 이번주넘기기 힘드실것 같다고 .. 지금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계신데 세례받고 싶다고 하셔서 3주전에 지인이 다니는 성당 신부님이 병원에 오셔서 세례해주시고 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