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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6-(2) 소양로성당, 겟세마니 피정의집, 홍천성당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성전 앞의 울타리 밖 조금 낮은 지역에 안나 노인요양원이 있다. 성전 오르는 계단 왼쪽에는 피에타 상이 있고, 오른쪽...있다. 그리고 피에타 뒤에는 사무실이 있다. 성모상 오른쪽에는 예수 성심상이 팔을 벌려 맞이해 주신다. 홍천성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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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25 7월21일[연중 제16주일(농민주일)]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요양원이나 복지시설에 가 봉사를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들은 중환자실에서 똥, 오줌을 받아내고 식사 수발도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일깨웁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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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순교자들](11) 이재호 신부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에 특별한 열성을 보였던 사제. 수도자보다 훨씬 더 가난하고 청빈한 삶을 살다간 사제. 이재호(알렉시오) 신부다. 30년에 불과했던 짧은 삶이었지만, 그의 한 생애는 오롯이 예수님을 향한 삶이었다. 사제로 살다간 기간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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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특강] 소화 데레사의 삶과 사랑 6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자 요양원에서 가까운 빈첸시오 수녀원에 방을 하나 얻었다. 그들은 새로운 소식을 듣기 위해 매일 요양소를 방문했다. 그러나 레오니와 셀리나는 일주일에 한 번 아빠를 만날 수 있었다. 아, 나는 아직까지도 고통스러운 그날의 흉보에 대해 더 이상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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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04 6월30일[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이 요양원에 계시거나, 오늘 내일 하시거나, 그래서 산에 누워 계시나 집에 누워 계시나 별반 차이 없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런데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보십시오. 그 연세에도 하루 스케줄이 살인적입니다.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교황님을 알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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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령님과 성모님을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나의 사랑하는 딸, 테클라야! 내가 너에게 병고를 주는 것은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하는지 깨닫게 함이며 또 한 가지는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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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49 5월6일[부할 제6주간 월요일]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는 게 낫겠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오말순 할머니는 쓸모없어진 자신을 한탄하며 한 사진관에서 영정사진을 찍습니다. 그런데 50년이 젊어진 것입니다. 처음엔 가족도 걱정이 되었지만, 이젠 자신이 하고 싶었던 가수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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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48 5월5일[부할 제6주일]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사랑은 너무나 막연하고 다양하며 개별적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바라시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한 것처럼’이라는 예를 들어 알려 주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내가 ……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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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인생: 제주살이(24) - 2022(17)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양 성모성지에 이어 한국 교회에서 두 번째이다. 대형 십자고상과 성체거동하시는 임가밀로 신부 임가밀로 신부의 가묘.. 지금은 성당 내부 예수성심상 밑에 모셔져 있다. 오늘 배티성지 순례를 마치고 안성에서 숙박을 하려고 예약했는데 죽산, 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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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활동 어느 것도 빠지지 않아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술로 요양원 노인들의 불편한 곳을 어루만져주고, 치료해주는 봉사도 곁들였다. 더러는 어깨가 뻐근하다면 침을 놓아 어깨를 풀어주고, 허리를 곧게 펴주기도 하였다. 특히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된 어른이 나머지 다리마저 쓰지 못하여 주저앉았을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