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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정행소집경_10. 서원, 지계의 공덕, 지옥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성재(聖財)를 모든 중생에게 널리 베풀며 청정한 계행을 만족히 닦으며, 7각(覺)의 꽃을 밟고 일심으로 7방편관(方便觀)에 편안히 머물며, 8성도지(聖道支)를 분별하여 연설하며, 9차제정(次第定)을 잘 닦고 익히며, 10력(力)을 구족하여 명성이 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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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활을 쏘는 것]의 방비로서, 가깝게는 上黨의 형세를 편하게 할 수 있고, 멀리는 중산국에 대한 원한을 갚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숙부께서는 중국의 습속에 따르시느라 간자와 양자의 뜻을 거스르고, 복장을 바꾸었다는 汚名을 싫어하여 鄗城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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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方고방[3416]한시모음-[ㄱ,ㄴ,ㄷ]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한회성재 오직 그대만이 유유히 뛰어난 재주를 감추고 있네 欹枕夜風喧薛荔의침야풍훤폐례 베개머리에서 밤바람에 흔들리는 사철나무 소리 듣고 閉門春雨長莓苔폐문춘우장매태 방문 닫고서 봄비에 자라는 이끼의 소리를 듣는다네 詩題遠岫經年得시제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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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예안의 혼인관계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니 성재 종택이 바로 보인다. 집의 규모나 부재部材가 큰 가문의 종택으로 전연 손색없다. 그런데 왠지 원래의 자리가 아니어서 그런지 안정감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배산임수가 아닌 만경창파에 그대로 떠밀려 올라온 느낌이다. 그런 종택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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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성재밭골에 있는 못. 소연 : [소] → 작은 쏘. 솔때배기 : [터] 음지 남쪽에 있는 터. 솔대가 박혀 있었다함. 압각수 : [나무] 자양서당 앞에 있는 은행나무. 둘레 5~6 아름. 약물개 : [소] 놀내미 서쪽에 있는 소. 양지 : [마을] 노항리에서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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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5장(第五章)_4-10/14節절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楊氏성재양씨가 말하였다. “君子군자는 願원치 않은 困難곤란함이 있어도 이에 到達도달함은 없으니, 陳진나라에 있듯이[주 150] 匡광에서 警戒경계하듯이[주 151] 하여 그친다. 그러므로 이름이 辱욕되지 않고 몸이 危殆위태롭지 않다. 小人소인은 僥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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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2장(第二章)_11-14/ 14節절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楊氏성재양씨가 말하였다. “아! 아주 먼 옛날에 百姓백성이 처음 나올 때는 오늘날과 같이 器物기물을 갖추고 起居기거를 便편하게 하고 衣服의복과 飮食음식을 갖추지 않았다. 사람들이 굶주려도 사냥하고 고기 잡을 줄을 모르기 때문에 聖人성인이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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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2장(第二章)_6-10/14節절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楊氏성재양씨가 말하였다. “쟁기와 보습은 耕作경작의 始作시작이고, 절구와 절굿공이는 脫粟탈곡의 始作시작이다.” ○ 建安丘氏曰, 以象言之, 上震爲木, 下艮爲土, 震木上動, 艮土下止. 杵臼, 治米之象.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象상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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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사지.」 성재공렴처보고맹손왈 : 「계씨계도거, 하고?」 맹손왈 : 「오불문.」 처보왈 : 「연즉난야. 필급어자, 선비저.」 여맹손이임진위기. [解釋] 겨울 10월에, 선대 임금을 차례로 제사지내어 명복을 빌고, 辛卯日에, 僖公의 체제를 지냈으며, 다음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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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35권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 활 같고 흰 털은 투명하여 티 하나 없이 깨끗이 빛나기 태백성(太白星) 같네. 웃는 듯 맑은 눈 매우 미묘하여 이것을 보는 이는 다 기쁜 마음 생기네. 내 이제 우러러보기 잠시도 놓음 없이 깨끗한 눈 세간의 귀의처에 정례합니다. 코 모양 높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