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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보물찾기, 감사/김지철목사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요리를 잘하는 아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힘든 게 제가 아니라 엄마라는 걸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올해 세례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귀한 감사지요? 가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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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길지연 선생님의 새 책 <지독하게 말 안 듣는 박모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세상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탐정이 되어 궁금하거나 풀지 못하는 사건을 해결할 거라고 상상하며 자랐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동화를 쓰며 동물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모나의 용기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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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의 숲, 그 마음의 감옥에 갇혀 성찰하는 시간 - 오종문론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때 삶이 가르쳐준 길은 왜 그리 멀리 있는지 이 길의 우연에 대해 난 끝내 입 다문다 - 「봄날을 서성거리다」 전문 화자는...표현하며, 속세를 일탈하는 봄으로 읽는다. 눈 뜨고 볼 수 없는 황홀경의 풍경 속에서 화자는 “무심코 뒤밟힌 동백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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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 대하여(헤르베르트 플뤼게)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을 보며 살아감의 보증이다. 죽음이 없다면 인생은 정체에 빠진다. 폰 겝자텔은 아주 설득력 있게 이 정체야말로 우울증과 강박증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확인했다. 정체는 인간의 존재와 생성을 공허함이 사로잡는 것이다. 이제 앞서 말했던 것의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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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가라반달 성모 발현...7편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일 세상이 변화된다면" 벌을 "피할 수"있다고 우리에게 충고하였다. "징벌은 조건부로써 인류가 복되신 동정녀의 메시지와 기적에 유의하는지 아닌지에 달려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일어난다면 어떤 것일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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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술 명의(名醫) 열전 ② 배칠근 - 하늘이 내려준 벌침(봉침)의 달인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보며 나름대로 연구하고 임상의 경험으로 터득한 것인데, 그렇게 해보니 다른 데서 못 고치던 환자가 고쳐지더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만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해 오다보니 이제는 환자를 보면 걸음걸이만 보아도 느낌이 오고 대화를 하면서 음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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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창29:31-35)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 결국엔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성가에서도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땐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뵐 때 나는 만족하였네.’라고 했던 것처럼 세상엔 노력과 인력만으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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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1-21 "그의 말을 들으라."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 세상으로 나가 고난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일이고, 또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의 일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수님께서 이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로운 자리, 감동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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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1-28 "내 교회를 세우리니."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치 보며 걱정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6절을 보십시오.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그러자 제자들은 누룩은 곧 떡이라는 생각에 예수님이 떡을 가져오지 않은 것을 말씀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