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부모는 자식의 거름과 같다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신 세 자매와 동행을 한 바 있었다. 효도 관광으로 보였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고생한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것을 보았다. 참 보기 좋았다. 나 또한 내자와 동행하였다. 일행 삼십 명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출가한 딸 덕분이었다...
-
<조립식 가족>과 <Wenny Has Wings>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주원의 아빠를 바로 아빠로 인식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엄마가 없는 세 아이를 거두며 주원의 아빠(국수 가게 사장)와 산하의 아빠(경찰)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가 <조립식 가족>이다. <조립식...
-
'시썻어?'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자 경찰은 “아 그렇습니까? 오토바이에 세 사람이 탔으면 당연히 교통위반으로 스티커를 떼어야 합니다.” 두 전도사들은 꼼짝없이 스티커를 떼고 말았다. ☞ 2...밑에 깔아 주시오. 스님이 냉면집에 가서 냉면을 주문하자 주인이“고기는 뺄까요...
-
<강도와 바보> 주말 유머 한바탕~~~!ㅎㅎㅎㅎ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못하는 아이> 어느 마을에 한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와 헤어져 유치원을 다니지 못했다...라는 말을 배웠다. 어느날 아이가 길에서 뛰고 있는데 경찰이 뒤따라 왔다. 아이는 말이 하고싶어졌다. 그래서 배운 말을...
-
241019. 묵상글 (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 영적인 지혜와 계시. 등 )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으니!’ 아이들은 이런 질문을 받으면 순간 당황할 것입니다. 엄마가 곁에 있으면 엄마가 좋다고 할 수 있고, 아빠와 함께 있으면 아빠가 좋다고 할 수 있고, 엄마와 아빠가 같이 있으면 엄마와 아빠 모두 좋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분법’이라는...
-
껍질에는 알맹이가 없다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자기가 경찰 한 명을 죽인 것을 감쪽같이 숨기고 살았습니다. 더 모범적으로 살았습니다. 자기의 범죄 사실을 은폐하려고 더욱 더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나 교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선생님으로 칭찬이...
-
월남전 1 - 베트남 남북 통일 선거는 거부되고 월남전쟁!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트남 엄마와 어린 아들의 생이별 장면이 뮤지컬‘미스 사이공’ 으로 재연되기도 했습니다. 주월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6·25전쟁 때 ‘백골병단’ 이란 게릴라 부대를 이끌고 북한에 침투해 김일성의 오른팔로 북한 유격대 길원팔 중장 일행을...
-
잠언 1: 1-9 구약의 신앙 교육 / 이필재 목사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 아이들을 오히려 나쁜 길로 인도합니다. 미국인 목사가 저를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예배당을 좀 빌려달라는 겁니다. 저도 미국 교회를 빌려서 예배드린 기억이 많이 있으니까 그러시라고 즐겁게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누구인가...
-
성씨의 본관 성씨의 역사 & ♧...바른 호칭 사용법 ****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기나 경찰이 마음대로 성을 지어 주기도 하고, 머슴의 경우 자기 주인의 성과 본관을 따르기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명문집안의 성씨를 모방하여 성을 정하였다. 그러므로 성씨의 종류수가 더욱 늘어났다. 따라서 1930년 국세조사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
철학의 역사를 보는 한 입장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어나는 아이가 그 가정과 사회의 정체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할 것이다. 그런가? 생물학적 삶의 터전에서 사는 방식에 따라, 개인과 인격의 정체성(l’identité)이 다르다. 영혼은 기억의 총체와 더불어 생성하고, 변하고, 확장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