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몸만 안으면 포옹이지만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다. 마음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음식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있지만 말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없다. 영국 대처 수상의 아버지도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해줬다고 한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주는 자가 복있는 사람입니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 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요. 맞는 말 입니다. 백명...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이 지나 내 앞에 강한 사람들이 되어 서 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
참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세기의 세월을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는 두 작가가 자존감, 죽음, 직업, 리더십, 사랑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눈 대화를 담은 것입니다. 나태주 시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로를 받은 김예원 작가가 조금 지치고 문득 불안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어 세월이 만들어져 간다. 어느나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 도스토옙스키 이야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벌써 2분이...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금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아! 후회...
-
조명섭 브라보 친구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어도 찔레꽃 필 때면 생각나네 친구들 생각이 더 난다네 지난 어린 시절 잡을 수 없어 보내야 하는 세월이지만 (브라보) 친구야 친구야 우리 친구야 아름다운 노을 타오르는 정열 늦지 않았다 오늘도 힘차게 달리면 내 품에 다 온다
-
아침이면 나를 깨우는 향긋한 커피 속삭임 - 한 송이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가 속삭이는 거 같단다 언제나 마음 털어놓아도 되는 친구 같아서 그런지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유일한 커피 나에겐 특별한...이야기하며 마시는 시간 여유로움 속에 행복을 느끼는 세월이란다 너를 하루라도 안 마시면 못 견딜 거 같아 달콤한 추억의...
-
한여름 밤의 꿈 / 김정례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트엔 친구들의 이름이 별명으로 적혀있다. '키 큰 호돌이, 귀여운 호돌이, 까불 호돌이, 꾸러기 호돌이, 토실토실 호돌이, 임호당 호돌이, 점박이 호돌이.' 자신은 '해골 호돌이'라고 했다. 아마도 자신의 마른 몸의 상징인 것 같다. 이름과 주소, 전화...
-
우리 금쪽같은 승리의 여신 애교마스터 재희에게♡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세월이 화살처럼 무지 무지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우리 재희가 그동 안 지난 6월달 동안 라이브나 버블로 통해서 지 금까지 매일매일 소통도 하고 또 귀엽고 사랑스 러운 첼린지 영상도 많이많이 보내주고 또 우리 재희가 오빠를 비롯한 데일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