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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온 듯 보고 가시옵소서”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텅빈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세한도에는 세한연후(歲寒然後)지송백지후조야(知松柏之後彫也)라는 글귀가 있다.“날씨가...잣나무가 돋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는 뜻으로 원래 논어에서 따온 공자의 말이다. 세한정에는 세한도에 그려진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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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바람이불어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멀리있는 물은 가까이서 일어난 불을 끄지 못한다 //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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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36] 韓愈(한유)秋懷詩十一首중 제2수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필귀) : 소나무와 잣나무만 귀하게 여길 필요 없다. 논어(論語) 자한(子罕)에 “子曰(자왈) 歲寒然後(세한연후)에 知松栢之後彫也(지송백지후조야)니라 :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듦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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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79]부채작품용 좌우명(座右銘),명언명구(名言名句)250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비유. 〈原文〉 논어 子罕 第九 28 罕=그물 한, 땅이름 한. 본자(本字)䍐. 子曰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子께서 말씀하셨다 “날씨가 크게 추운 해가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잎이 뒤에 짐을 알 수 있다.” 歲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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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무상망(長毋相望)!!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로, 논어의 이 문장은 ‘겨울이 되어서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는 정도의 뜻이다. 봄이나 가을에는 잘 모르다가 나뭇잎이 모두 떨어지고 만물이 얼어붙는 겨울이 되면 새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늘 푸른 나무라는 것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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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유명한 <세한도(歲寒圖)>이다. 세한도라는 이름은 ※날씨가 차가워지고 난 후에야 소나무의 푸르름을 안다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歲寒然後 知松栢之後也)''라는《논어》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보통 인생의 5가지 부자로는 *돈, *시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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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일(토) 국립박물관 관람 모임 후기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와 빈천할 때의 사람의 행동을 나타내는 말” -사마천(司馬遷) 『사기(史記)』 -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凋也(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 -『논어(論語)』 자한편 그리고 ‘장무상망(長毋想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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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인간관계 원리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어의 인간관계 원리 첫째,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己所不欲 勿施於人(기소불욕 물시어인)]” 둘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먼저 내가 남을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라.[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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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한도란 논어에서 따 온 말이다. '날씨가 차가워지고 난 후에야 소나무의 푸르름을 안다.' (歲寒然後知松栢之後彫也)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모든 나무가 푸르지만 날씨가 차가워지는 늦가을이 되면 상록수와 활엽수가 확연히 구분된다. 모름지기 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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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립 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세한도(歲寒圖)다. 이 세한도의 세한은 논어의 자한편(子罕篇)에서 나오는 자왈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子曰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라 “해가 추워진 연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더 늦게 시들어 돋보인다는 것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