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매리골드 차에 우정을 담아/정구온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태를 드러내는 꽃을 보며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기억해 주십시오 마디마디 옹이진 슬픔들이 그대를 휘청거리게...은사시나무도 사인암을 굳건하게 지켜주는 소나무도 매리골드 꽃차에 담습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정겨운 데크로드의 추억...
-
오이장 시 모음 // 갈대 등 71편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막손 소나무 가지 바위틈 이끼에 닿지 못하는데 내밀수록 휘어진다 산다는 건 높낮이 없이 제자리를 지키는 것인가 내려와 땀 닦으며 올려다보니 적석사 팔작지붕 더 멀어졌다 ☆★☆★☆★☆★☆★☆★☆★☆★☆★☆★☆★☆★ 《61》 전기와 수소...
-
네 번째 조선 궁궐 탐방 후기 [덕수궁과 환구단] <1>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로 꽃말은 '영원한 사랑' 백색꽃도 예쁘지만 보라색 꽃의 빛깔은 참으로 오묘하다. 꽃망울은 5각형 풍선 모양, 꽃잎도 5갈래, 꽃받침도 5조각. 수술, 씨방, 암술머리도 각각 5개씩이다. <<도라지 타령>>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
유기억, 노랫말 속 꽃 이야기, 황소걸음, 2023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꽃말은 누가 지엇을까? 여러가지로 표현된다. 모두다 어릴적부터 보아오던 꽃들이다. 이제 들과 산에서 꽃을 보면 손을 대어 꽃내음을 맡아 보아야지. 장미(절정): 일반 장미, 넝쿨장미 진달래(절제): 두견화, 두견새, 두견주, 철쭉(산철쭉)과 비슷...
-
시 속의 시인, '서정주'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은 소나무로 악기를 만들면 소리가 절창이라는데 상처 깊은 영혼이 뿜어내는 노래 그림 연기 또한 그러할 텐데 왜 무공해 식품만 먹고 싶어하나? 유순 칠순 팔순이 되어가는데도 삶의 잎새가 바람에 찰랑대는 사람을 보면 저렇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
일본전나무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inales) 소나무科(Pinaceae, マツ科, 松科) 전나무屬(Abies, マツモミに属, モミ属, 冷杉屬) 학명: Abies firma Sieboid & Zucc. Fl. Jap. 2: 15. t. 107. 1842 영명,일명, 중명- Momi fir, Japanse fir. モミ(樅), モミノキ(もみの木, Momi no ki, 樅の...
-
7월1일 탄생화 단양쑥부쟁이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프리카 꽃말: 태만 단양 근처의 냇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이년초로서 초년도의 줄기는 높이가 15cm 정도에 달하고 잎이 총생하며 화경은 전년도의 줄기에서 계속 자라고 갈라져 사방으로 퍼진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며 중앙부의 잎은 잎자루가...
-
등나무의 약효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합하며 꽃말은 ‘환영’이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등(for. alba) 이라고 한다. 등나무의 생약명은 다화자등(多花紫藤)이고 사용 부위는 뿌리와 씨앗으로 씨앗은 가을에, 뿌리는 가을 이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등나무의 맛은 시고...
-
청암산 자락, 옥산저수지는 구슬 꿰찬 길을 품었다네. 서해랑길 53코스(새창이다리-외당마을)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굽은 소나무가 섞인 풍경이 이채롭기 짝이 없다. ▼ 몇 걸음 더 걸어 만나는 또 하나의 전망대. 안내도는 이곳을 수변생태관찰장으로 적고 있다. 습지가 잘 발달된 곳으로 곤충과 야생화, 새들이 공생하는 체험학습장이다. ▼ 안내판은 호수와 접한 어림을...
-
▶토막상식365가지 꽃말!!!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65가지 꽃말§ ` 12월 탄생화 1일 : 쑥국화(Tansy) : 평화 2일 : 이끼(Moss) : 모성애 3일 : 라벤더(Lavendar) : 기대 4일 : 수영(Rumex) : 애정 5일 : 앰브로시아(Ambrosia) : 행복한 연애 6일 : 바위취(Saxifraga) : 절실한 사랑 7일 : 양치(F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