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0월 19일 후기) 보슬비 내리는 숲에는...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을 했어요. 흐리고 보슬비 내리는 숲에서 진정한 가을을 느끼며 보낸 시간 같이 가 보실래요??? 먼저 온 친구들은 '소나무허리노린재' 발견해서 관찰하고 있었는데, 북미 원산의 허리노린재과 곤충으로, 보통 소나무·잣나무 송이에 주둥이를 찔러...
-
(통합) 가족탐험대^^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린재가 너무 멋지게 생겨서 찍어둡니다. 작년에 참 많이 봤는데 이제 나타나는 가 봅니다. 소나무허리노린재라고 합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노린재인데, 어릴 때에는 솔잎을 먹고 커서는 어린 솔방울의 즙을 빨아먹어서 솔방울열매가 잘 생기지 못하게...
-
6/24/13/몰운대둘레길/ 제비나비수컷외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래지치 갯까치수영 갯까치수영 갯까치수영 갯고들빼기 갯고들빼기 개미자리 개미자리 참나리 참나리 고랭이 고랭이 비짜루 비짜루 소리쟁이 사철쑥 사철쑥 털머위 털머위 마귀광대버섯 마귀광대버섯 실유카 실유카 자금우 자금우 소나무허리노린재 도둑게
-
2024.5.12.(일) 화령재~갈령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기 소나무 '억시기'마을, 이름이 꽤 경상하다ㅋㅋㅋ 충북알프가는 길이 있나 살펴봤으나 등로는 보이지 않음 노린재나무 둥글레꽃 대간 마루금에 유일한 못이라는 못제에서 안내된 전설을 읽으며 또 쉬어간다. 후백제 시대의 견훤과 황충의 치열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잣나무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숙하더라도 껍질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아 잣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최근에는 기후 변화와 외래 침입종인 소나무허리노린재 때문에 잣 수확량이 크게 줄었어요. 이 곤충은 어린 잣방울과 솔방울의 즙을 빨아 먹어 씨앗을 시들게 하고, 제대로...
-
시는 어디서 오는가? ― 시적 발상 / 장옥관 (시인)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마, 노린재, 괄태충, 쇠파리 온 동네 날것 물것들이 죄 모여 꼬물꼬물, 꿈틀꿈틀, 붕붕붕…… 한바탕 잔치판을 벌이고 있었던 것 그예 감자는 쭈글쭈글 갈색 피부만 남았고, 지독한 향기 흰 젖이 되어 여린 목숨들 거두고 있었다 쭈그러든 자궁...
-
2월 역량강화 후기글을 올립니다.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허리노린재 기주 식물이 됨 ★화살나무 코르크재질 : 초식동물이 못 먹게 하려고 코르크 만듦. 부피 생장을 함 ★탱자나무: 약용식물, 구완아사, 아토피 치료제, 열매에 씨앗이 많이 들어있음, 삼출엽 날개, 반상록성 ★미선나무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
제3회 아차산 문학상 수상자 시상식에서 발표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진다 소나무 숲을 물들이고 한 사람이 젖은 마음이 그 숲길을 걸어 나온다 은상 수상작_안정호(인천) 1 보루의 북소리 보루의 북소리 들어보았나요 돌 두드리던 힘줄 모아 내리치는 주먹 찢긴 시간은 잎에 고막을 달아줍니다 영혼 없이 구르던 돌이...
-
백두대간 45회 : 도래기재-선달산-늦은목이, 안개 속 근골의 신갈나무 위용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층에는 노린재나무, 개옻나무, 당단풍, 초본층에는 산나물로 이용되고 있는 단풍취, 우산나물 등이 함께 자라고 있다. 11:45 현위치번호 1-1 표지목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세운 현위치번호 1-1 표지목을 지난다. 박달령 500m 지점이다. 500m 거리를 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