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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이 좋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밥상에 앉으면 밥맛이 그리 좋을 수가 없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되어서 그런가 ? 밥 좀 천천히 먹으라고 옆에서 아내가 지청구를 하지만 밥이 맛있는데 어떻게 그리 천천히 먹을 수 있겠는가 ? 소화력이 좋고 밥맛이 좋으면 저절로 빨리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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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행복 메세지!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은크고 좋은집에서 오는것도 아니고 화려한 차림의 만찬에서 오는것도 아니고 서로를 귀히 여기며 작은것에 감사하는 소박한 밥상의 웃음속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한일인가 인생의 최종목적지가 결국 행복이라는 사실이 행복으로 가는길은 하나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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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들처럼 적당한 근심, 걱정으로 순수하였다 앞으로의 세월은 높은 곳에 계신 분의 것 남들 다 지고 있는 짐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사소한 행복으로 살아가기 행복하다는 것은 거창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으며 소박한 밥상 위에 한 그릇에 따뜻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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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2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 밥상 앞에서 뒹굴어 대던--- 그 당시엔 주책을 너무 부린 것 같아 자신을 많이 부끄러워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 부끄러움조차 그립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버립니다. 누군가 제게 인생을 논할 자격을 묻는다면 자신 없어 고개를 숙일 수밖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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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남도 유배길’다산 초당, 해남의 월출산,영암의 구림 마을,국사암,상대포로 떠나는 한국 기행(EBS,10/14~18,9시40분)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특별한 밥상이 있다. 8년 전, 이 주막의 주모가 됐다는 안경숙 씨. 그녀는 선생이 당시 드셨다고 알려지는 ‘조밥’과...알리고 있다. 강진에서 나는 싱싱한 식재료로 재현해 내는 소박한 강진 백반의 맛을 만난다. 월출산 아래 위치한 백운동.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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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백수투어 6. 광주 마얀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쪽은 소박한 거리+다른쪽은 예쁜 강풍경에 오리배까지 한가롭게 가는 순간이ㅎㅎ 대신 벌레는 좀 많으니까 먹을때 주의해야할듯 앞에 거리도 잠깐 걷고, 또 강을 끼고서 징검다리도 건너며 실컷 놀았습니다 도시에서 겨우 한시간 나갔는데 진짜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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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복메시지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고 좋은 집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화려한 차림의 만찬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서로를 귀히 여기며 작은 것에 감사하는 소박한 밥상의 웃음속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결국, 행복이라는 사실이... 행복으로 가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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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도비산 라이딩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이딩의 점심으로 원래는 인지면의 어죽집을 선정했지만, 하루 전날 더 맛있는 식당을 찾다가 서산의 대표 농가 맛집인 ‘소박한밥상’이란 식당을 발견하게 되었죠. 라이딩 경로와 가까운 이 식당은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 단 60명 남짓에게만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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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식사를 간단히,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친구를 만나는 데 쓰자. -- 헬렌 니어링 "소박한 밥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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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축하하며... _()_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 보면 보다 풍부한 밥상으로 굶지 않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지 몰라도 인간의 내면을 살찌우는 삶의...연봉을 많이 받는다고 행복지수가 올라가지 않듯이 저임금을 받더라도 하루하루 소박한 일상에서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