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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말띠방 주관산행 준비사항 (찬조 및 봉사자 신청받습니다)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찰 준비 ※ 제1식당은 인원이 128 명으로 한정되어 있어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 자체 큰행사를 치루다보니 마우님들의 정성을 모아 손님을 접대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 소중한찬조 귀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입금및찬조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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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화접 2권 제18장-1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사를 치루다 허둥지둥 나온 꼴이 분 명한 것이다. "별로 대수롭지 않은 일인데 호법께서 웬일이시지? 천재지변이 일 어나도 이런 일에는 끝장을 보시는 분인데......." 옥면마군의 위사 노릇을 한 지 삼 년이 넘는 무사가 고개를 갸우 뚱했다. 흑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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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회장, 인생론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한 손님이다. 인간은 결코 위대한 존재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분으로 언젠가는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자연친화적인 삶을 대비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감기만 걸려도 도저히 기분 좋은 감정을 유지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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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은 보름밥을 하며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이였지요 그래서인지 정월 보름 밥을 안하면 이상해서 해마다 해서 나눠 먹으니 좋기는 한데 이제 나이 먹고 몇년 손님을 안치루다 하려니 들었다 놨다 하며 정신이 없더군요 작년 봄에는 유독 나물을 많이 못 뜯어서 나물 가지수는 얼마 안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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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47) 뒷동산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벌어지고..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손님이 온다는 기별이 있어서 그런지 집안은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였다. "이리오너라 ! " 안마당을 지나 대청앞에 가서 최백호가 크게 부르니 부엌에서 한참 음식준비를 하던 곱단 어미가 앞치마 바람으로 뛰어나와 , "어머나 ! 백호어른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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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47)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손님이 온다는 기별(奇別)이 있어서인지 집안은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였다. "이리 오너라!" 안마당을 지나 대청 앞에 가서 최백호가 크게 부르니 부엌에서 한참 음식준비를 하던 곱단 어미가 앞치마 바람으로 뛰어나와 "어머나! 백호 어른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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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8일 아빠 생신 막내딸 집에서 가족 모임^^ 202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회 사람들 모임으로 밥도 해주고 전도 하는 사람도 밥 해줘서 괜챦다고 말 하더라구요,난 아이들 결혼한 후 10여년 손님을 안 치루다 보니, 그릇도 딸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밖에서 주로 하며, 양평 큰딸집이 천국집 처럼, 팬션처럼 좋으니 코로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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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 202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다꺼리 ◆ 치루다 → 치르다(값을, 시험을) ◆ 치뤄 → 치러(일을) ◆ 칫과 → 치과 ◆ 케찹 → 케첩 ◆ 켸켸묵은 → 케케묵은 ◆ 텔레비젼 → 텔레비전 ◆ 통채로 → 통째로 ◆ 통털어 → 통틀어 ◆ 트기 → 튀기 ◆ 풋나기 → 풋내기 ◆ 풍지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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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14일 구정모임 양평 큰딸 집에서(2편) 202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걸려서 준비 해 왔고, 막내딸은 여러가지 빵과 다과를 준비하여 풍요롭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동안 집들이 손님을 많이 치루다 보니 경험이 생겨 맛있게 100점 짜리로 잘 했고 며느리도 그 동안 신랑 밥을 차려준 경력으로 100점 짜리 였고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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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지나갔는지... 2022.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신 없는 하루다 손님 두차례치루다 텃밭에서 뜯어온 상추 모래부터 춥다고하니 내일 사람 시켰어 상추 다 뜯어 오라고 해야겠다 내일은 양평 물소리길 3코스 걸으러 약속이 잡혀 있으니.... 돼지수육 집에서 삶아서 두팀다 맛나게 먹고갔다 설겆이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