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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인생의 주님이십니까?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아침에는 예수님이 베드로의 배 선장이 되셨고, 베드로는 선장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지식을 내려놓고, 선장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바로 ‘누가 배의 선장이었느냐?’는 것입니다.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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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전기압력밥솥 번데기탕 만들기~♡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장 손님 접대 안주로 때론 비상 식사 대용~으로 경로우대용으로 만들어 알아서 꺼내 드시기만 하면 되는 번데기 조림 입니다...다음 검색창에 번데기 효능을 한 번 읽어 보아 주시구요^^ 아침 배송에서 냉동 번데기 4키로 구입 가까운 재래시장에 나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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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걸어보는 어릴적 수학여행 길! -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금관총을 지나 경주대릉원으로 돌아오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앗!~ 아침에 지나온 금관총 공원을 지나 경주 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데 헐!~ 자들은 공원 놀이차를 여까정 끌고오마 우야노?~ 잠시후 터덜터덜 걸어 경주 시외버스주차장으로 들어서미 대장 내시경후 무리한 운동을 하마 안된다 카는 의사의 말에 충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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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 2024 대한민국 시낭송 페스타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이 밥상을 밀치고 내 가슴을 후볐다는 게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던 막내시누이는 꺽꺽 짐승처럼 울고 나는 입을 막고 흐느껴 울었다 당신이 손수 장만한 치자 빛 수의를 입고 허리띠를 나비리본처럼 단정히 묶은 어머니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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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밥상을 차렸다. 외할아버지! 사시는 동안 고생하셨어요. 계신 곳에서 복 많이 누리세요. 나의 인사가 외할아버지께 닿을 거라 믿어본다. 외할아버지 제삿날에 나보다 먼저 세상을 살다가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야 했던 모든 영혼의 평안함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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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_내_삶의길♡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 찾아오니 힘든 줄도 모르고 일을 한다. 돈을 받아서 어디에 따로 넣고 할 시간도 없기에 돈 통을 놓고 그 안에 받아서 넣곤 한다. 영업이 다 끝난 저녁이 되어야 돈 통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가 정리하고 그날의 매상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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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8~11 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정은 밥상에서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를 만큼 난곡에서-- 수유리에서-- 온수동에서-- 그리고 잠실에서 만나기만 하면 밥! 밥!! 먹는 것에 집착이 많아서 키가 요만큼 인가? 그게 옆으로 퍼져서 탈이지 위로 갔더라면 애자도 현령도 넘었을 게다.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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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가 되어 (월몽 김영철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객실에 손님이 꽉 차 발 디딜 틈조차 없어 할 수 없이 화물칸으로 유도하였는지도 모르겠다. 어찌 되었든 객실이면 어떻고 화물칸이면 어떠리. 가로 가든 모로 가든 서울만 도착하면 그만이었던 시절이었으니. 구미역에 도착했다. 서산으로 해는 늬웃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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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소박하지만 깊은 맛' 청풍골 석갈비 정식&홍어삼합 .........33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밥상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의 시각적 효과가 있다. . 유랑자가 사진을 찌고 있으니까 주인장이 왜 그러냐며 와서...주인장 왈 우리는‘건강한 음식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아침 정성스레 준비한 재료들로 만든 다고 한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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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짜리 식사를 파는 신부님(유재석 오천만원 기부)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년 밥상 ‘문간’을 운영(運營)하고 있습니다. “김치찌개 3천 원, 무한 리필 공깃밥은 공짜”. 개업 이후 거의 매달 적자...원래 직업(職業)은 ‘가톨릭 신부’ 인데요. 어쩌다 보니 4년째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김치찌개 집에서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