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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읽은 책들 정리 (진짜 스압,고전 많음 주의)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권으로 손이 안 가서 계속 포기하게 되더라고. 지금까지 1권만 한 4번 읽었나.. ㅋㅋ 이번에 큰 맘 먹고 다시 시도했어. 휴... 이번엔 다 읽었다. 엄청 오래 전에 샀던 옛날 버전 책이라 그런지 번역이 너무 옛날식이라 좀 아쉬웠어. 부인은 남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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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꿈 화장실 꿈해몽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꿈, 화장실에서 손 씻는 꿈 화장실에 가려다가 바지에 똥 싼 꿈 화장실에 빠졌다가 나오는 꿈 화장실...안에서 고민하는 꿈 화장실에 사람들이 기웃거려 일을 보지 못하는 꿈 화장실 변기에 대변이 묻어 볼일을 못 보는 꿈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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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꼈어. 똥 한 덩이 나오는데 천지가 노랬어. 아플 땐 그랬어. 마음과 몸이 하나라고 느꼈어. 심각하게 몸이 아픈 게 마음에서 온 것일 때도 있고 심각하게 마음이 아픈 게 몸에서 온 것일 때도 있어. 몸과 마음은 하나야! 몸이 아플 땐 마음도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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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25 제사장의 위임 예식 / 임덕순 목사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사장의 손은 언제나 피와 오물이 묻어있었습니다. 참으로 고달픈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일이었습니다. 제사장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의 더러운 행실의 분비물을 치우고 죄를 제거해주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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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예술위원회 2006년도 문예연감에 실린 시집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홍만 묻어 온 가랑잎 한 장 한누리미디어 10월 송 희 탱자가시로 묻다 시와시학사 9월 시솜시나 더 멀리 가기 위해 나는 뿌리를 내린다 햇살로 지은 집 7월 신강우 상황 조선문학사 9월 신경림 가난한 사랑노래 실천문학사 7월 신경숙 비처럼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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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목)생활실업무보고-장명옥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가 묻어 나오지 않았고, 가글하고 뱉을 때도 피 나오지 않았음 - 엄강석님 아침 식사 후 40분가량 화장실 세면대에서 손씻는 감정기복 있어 아침산책 참여 하지 못하였음 - 전근표님 지원자가 아침산책 해야죠 말하자 안가요 대답하여 산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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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차 정기 합평회 (8/22)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장도 손 맞는 아줌마들과 즐겁게 했다. 우리 공장 전담인 김장 팀이 있었다. 매년 김장하려고 부르면 만사 제쳐두고 여기저기...재료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었다. 겨울이면 땅속 깊게 묻어 놓은 김장독의 볏짚 모자 위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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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 이야기"에서_예화_2024_25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찬익은 꿈에서 만난 하나님에게 자신의 악행을 고백하고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겠다고 고백했는데 잠에서 깨자마자 거짓말처럼 다시 입에서 말이 나왔습니다.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고찬익은 다음날부터 저잣거리에 나와 손수 만든 신발을 나눠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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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움은 하나님의 채움이다 (눅 5;1-11)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이었지만 손을 벌린 적이 없었습니다. 궁색한 사정을 이야기한 적도 없었습니다. 차비가 없으면 걸어 다녔고, 먹을 것이 없으면 굶었습니다. 지독한 자존심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던 것같습니다. 그 때 저에게 가장 힘이 되는 동역자 여자 장로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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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장 무인의 삶이란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은 똥지게 연우강이 지고 다니던 분관 안으로 몸을 숨겨 탈출했다고 하더구먼.” “ 귀식대법을 펼쳤다는 말이군요?” “ 그렇다고 하더군. 귀식대법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비몽사몽간을 헤매고 있을 때 연우강 그놈이 손가락과 발가락을 잘라 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