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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 사이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차도 안 하고 왜 저러지" "저 사람도 너처럼 초보인가 보다" 별일 아니라는 듯 엄마랑 봄 향기 그윽한 음식들로 남은 수다를 떨다 밖으론 나온 우리는 커피 한 잔씩을 손에 들고 햇살 품은 벤치에 앉으려는 그때 "저…. 혹시 4160 차주분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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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산과야 출석부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복대여 계약까지 하고 자주 보는 자매들인데도 늘 헤어지기 아쉽고 다시 올캐랑 우루루 음식점으로 가 저녁까지 챙겨먹고 수다떨다 늦게서야 집으로 돌아와 잠시 누워 있는다는게 잠이 들고 일은 갈수록 밀리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잔뜩 흐린하늘과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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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아이 관련 지인과 통화하고... 어이가 없네요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한참 고민을 늘어놓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떻하냐 남자애들 원래 국어 약하다 어쩌고 하면서 같이 하소연 하고 수다떨다 마무리했는데 세상에 나중에 알고보니 모의고사 다 100점 맞고 국어만 1개 틀린거였더라구요. 갑자기 배신당한 이 느낌.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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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저녁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렁주렁 달려서 익어가네요..친구집에 가니까 감따느라 정신 없던걸요 서리가 내리기전에 수확을 해야 됀다네요..그냥 수다만 떨다왔어요..^^ 오늘은 이 두종류 백합이 폈어요 아직도 두어가지가 더 필것 같네요 오늘은 옆지기와 둘이 독감백신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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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좋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성이라는 말이 무언지 이해가 갈 것이다. 친구랑 공원에 앉아 기분 좋은 바람을 맞을 때, 마음에 쏙 드는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다 문득 뱉게 되는 말 '좋다'. 좋아하는 마음은 온 몸과 마음에 긴장을 풀리게 해주는 안정성이 있다. 좋아한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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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사장님 돈문제 예민하신데 좋을수도 있는거지??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장디저트같은것도 가끔 먹으라고하시고 그럼 그리고 그만둔 알바들도 막 가족보러오는것마냥 사장님 보러와서 한시간씩 수다떨다 가고 그만뒀는데도 대타뛰러와주고 그러더라 다들 경력 화려했음 최소 1년반이상 고인물들이었음... 난 아직 세네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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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제: 무의식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생각들이 맴돌다 하나로 귀결된다. ‘어쩔 수 없지, 이미 햄버거는 먹어버렸으니까’ 햄버거 가게를 나선다. 언니와 수다를 떨다 보니, 햄버거 가게에서 나눴던 대화는 기억 저 너머로 넘어간다. 그렇게 우리는 무의식의 공간으로 빨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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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진 카페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기서 물빠진 바다보며 수다떨다 조금전 귀가했어요. 기사일당으로 맛난 점심과 된장을 받았어요. 지인이 까탈스러워 새항아리 열으라고 해서 된장항아리 새로 열어서 위에있는거 퍼내고 노오란 된장으로 담아주는데 손가락으로 맛보니 달짝한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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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응원❤️🩷💛💚💙💜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제는 캡쳐타이밍 안맞아 캡쳐 못해 못올리고 어제는 새벽3시까지 지인과 수다 떨다 모은 하트도 못 누르고 사라지고 ㅠ 오늘은 성공!! 내일을 위해 오늘 일찍 잠자리에 들렵니다~ 배우님도 송편도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