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교회 공사가 시작 되었어요!(2013. 8월 27일) 2018.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셔서 늦은시간까지 일을하고 좀전에 가셨어요. 목사님은 수유리에 계신 목사님 모셔다 드리어 가셧네요 두분은 동기지만 두분...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는 시간이였습니다. 점심식사로 보신탕을 친히 준비해 오셔서 섬겨주신 이들도 있었습니다. 직접...
-
이탈)번동 수유리쪽 중식당 (요리)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2017.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 아버님 모시고 고모네랑 점심하려구요~ 아버님 중국요리 좋아하신다고 하셔서요~ 여직 가면 보신탕 추어탕 고기 드셨는데^^ 중국요리도 좋아하시는줄 여직 몰랐어요^^ 맛집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마군우화 - 김주영 2016.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든지 보신탕집에서 맥주를 큰 소리로 주문하는 짓거리 따위를 그의 생활과 언어 의식 구조 속에서 깡그리 여과시켜 내고 뱃속에서는 아침에 먹고 나온 시판용 김치깍두기가 떼굴거리고 굴러다녀도 커피는 블랙으로 마셔야 격이라든지, 소공동 골목 속...
-
나의 술버릇 2016.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수유리 버스 종점이다. 시간은 12시 10분 전. 미아리까지만 간다는 택시를 간신히 잡아타고 미아리 고개에서 하차 후 집이 있는 삼선교로 비틀비틀, 터덜터덜 걸어가다 마주친 돈암동 수도 경비사령부 검문소에서 헌병한테 딱 걸렸다. 인적사항을...
-
만수의 첫사랑 이야기 2015.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안동국시집이 들어 있는 지하시장 전부가 문을 잠물쇠로 걸어잠그고 휴무다. 들뜬 입맛만 다시고 돌아서서 두어 달 전에 수유리 사는 고향 친구가 밥을 사준 조금 떨어진 곳의 그 보신탕집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이 친구가 청량리 역 앞 맛집 - 00...
-
아~ 옛날이여 ... 2015.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보신탕집을 다녀보았지만 묵은 배치김치로 배받이를 쌈사 먹기는 처음 이였다. 수육이 끝나면 뼈를 울여낸 육수로 탕을 제공해 준다. 고소한 냄새가 죽인다. 밥을 한술 말아 뚝딱 해치웠다. 식사가 끝난 뒤에 쥔장은 봉고차로 동숭읍까지 바래다 준다...
-
배우2 기억의 말들 (14P) 2015.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닐, 뜬구름, 깜박이다, 비릿하다, 수제비, 세일극장, 수유리, 냄비우동, 그네, 봉숭아꽃, 풀쩍, 오락실, 간판, 전화번호...정강이, 탁탁, 시치미, 찐득찐득, 삼호세탁, 바퀴벌레, 설거지, 보신탕, 육교, 1호선, 땡땡땡, 우산, 계단, 통닭, 안동...
-
청량예술대학교 교수님들 괴강(槐江) MT 이야기 2015.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 보신탕 수육을 쌈으로 만들어 먹으면 그 향긋한 맛이 사람 죽인다. 씀바귀는 암세포 증식을 무려 87% 나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토코페롤의 보고라고 하니 이래저래 오늘 월당선생 몸보신은 똑소리나게 한 셈이다. 하루종일 고아낸 국물...
-
대불정능엄신주와 소승과의 인연 - 대불정능엄신주의 위신력(威神力 201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스리기 위해 꽤 많이 노력했습니다. 몸을 보하는 데는 보신탕이 좋다고 하여, 그것도 두 번 먹어보았지만, 맛도 없을 뿐더러...40대 초반 목사가 되려고, 신학 대학원 원서를 써서, 수유리에 있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정문 앞까지 가기도...
-
[맛집] 소드너가 추천한 안유명한 맛집 정리. (`13.03.13 기준) 201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ㅠㅠㅠ 수유리/ 엘림들깨칼국수 서대문/ 상호명 없음 - 세무소 쪽 맞은편 어린이집 옆에있는 갈비집쉬먀. MSG 안쓰시고 고기 안시켜도 갈비탕이나 뭐 이런 식사류가 진짜 정갈하고 집밥같긔. 반찬도 철마다 바뀌고 음식 잘하셔서 주변에 병원이랑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