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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왕기(∥)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元)나라 세조(世祖)의 딸 제국대장공주(齊國大長公主)이고 구비(舊妃)는 시안공(始安公) 인(絪)의 딸 정화궁주(貞和宮主)와 숙창원비(淑昌院妃) 김씨(金氏)이다. 1260년(원종 1년) 태자로 책봉되었다. 1272년(원종 13) 원나라에 갔으며, 1274년(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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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安珦) 문하(門下)의 육군자(六君子)-유림-5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정하고는 신사를 과감히 철폐하였다. 1308년(충선왕 즉위년) 감찰규정(監察糾正)이 되었고, 충선왕이 부왕의 후궁인 숙창원비(淑昌院妃)와 통간하자 백의(白衣)차림에 도끼를 들고 거적자리를 짊어진 채 대궐로 들어가 극간을 하였다. 곧 향리로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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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던 고향 꽃피는 산골 - 문산리(汶山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마(夫馬)라는 특이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1308년 부왕인 충렬왕이 사망한 후 아버지의 후궁인 숙창원비와 정을 통하고 그녀를 숙비(淑妃)로 진봉시켜 말썽을 불러 일으켰다. 나라가 이 꼴이 되자 당시 감찰규정(監察糾正)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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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부럽지 않은 고려 여성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의 부인중에도 재혼녀가 있었다. 이미 앞에서 본 충숙 왕비인 수비 권씨의 경우도 그 예이다. 충렬왕의 세 번째 왕비인 숙창원비도 역시 과부였는데, 왕에게 재혼하였다. 또한 충선 왕비인 순비 허씨는 원래 평양후 현에게 시집가서 3남 4녀를 낳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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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탁의 「탄로가」 ‘한 손에 가시 들고…’ <국문학자가 들려주는 시조 이야기>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찰과 비슷한 직책입니다. 충렬왕이 죽은 후 아들 충선왕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충선왕은 부친 충렬왕의 후궁이었던 숙창 원비와 정을 통했습니다. 그리고는 숙비로 봉해 자신의 부인으로 맞아들였습니다. 아버지의 부인을 아들이 자기 부인으로 삼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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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재해석한 한국사 | 스물세 살 차이 어린 몽골 공주에게 매 맞은 충렬왕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의 ‘충(忠)’자 시호를 쓴 첫 번째 임금이다. 원나라에서 돌아온 충선왕은 아버지 빈전이 차려진 숙창원비 김씨의 집으로 향했다. 숙창원비는 일찍 시집갔다가 과부가 된 여인이다. 지난날 이지리부카는 무비를 죽인 뒤 아버지를 위로한답시고 김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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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후궁 제도-비빈열전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없었다. 간혹가다 과부도 후궁이나 왕후가 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성종의 제1비인 문덕왕후와 충렬왕, 충선왕의 후궁인 숙창원비, 충선왕의 후궁인 순비 허씨(順妃 許氏)가 있다. 심지어 순비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녀가 8명이나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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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사인암, 운선구곡-8.16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해 명명된 경승이다. 고려 말 정주학의 대가였던 우탁은 단양군 현곡면 적성리에서 태어났다. 충선왕이 부왕의 후궁인 숙창원비와 통간하자 당시 감찰규정이었던 역동은 흰 옷을 입고 도끼를 든 채 궁궐에 들어가 자신의 말이 잘못되었을 때는 목을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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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역에서 정읍사메아리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을 그리워하고 노래와 술로 지냈다. 여기에 당황한 아들 충선왕은 장안에서 제일의 미녀를 바처 달래였다 후에 이 이가 숙창원비로 삼았다. 정읍관광의 미래는 음악관광에서 국가장려의 농자천하대본 농사꾼도 아닌 장사꾼 아내의 노래는 귀족가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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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서원 사실 易東書院 事實 202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원하였다. 시호는 문희(文僖)이다. [주3] 임금의 …… 하였고 : 충선왕(忠宣王)이 부왕(父王) 충렬왕(忠烈王)의 후궁인 숙창원비(淑昌院妃)와 사통(私通)하자 백의(白衣) 차림에 도끼를 들고 거적자리를 짊어진 채 대궐로 들어가 극간(極諫)한 것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