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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시집 제3권 5-5 비추悲秋 가을을 슬퍼하여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령辭令을 본뜰 뿐 끝내 감히 직간直諫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라고 했다. ►계응명가이순갱季鷹命駕異蓴羹 순갱蓴羹 순갱노회蓴羹鱸膾. 순채국과 농어회. 고향의 맛난 음식. 장한張翰(?-?) 벼슬을 그만두며 한 말/진서晉書. 서진西晉 오군吳郡 吳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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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회:역사상 가장 맛있는 회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강에서 잡히는 농어회를 먹어야겠다고 결단을 내린 후 미련 없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순로지사’ 혹은 ‘순갱노회’라는 유명한 고사로 《진서》 열전에 나오는 이야기다. 순(蓴)은 순채라는 채소고 노(鱸)는 농어인데 고향에서 먹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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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무렵에 202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겼다. 얼음 같은 순채국에 곁들여 먹는 농어회의 기름진 살점이야말로 이 시기에 맛 볼 수 있는 진미였으리라. 그래서 순갱노회(蓴羹鱸膾)라는 말이 생겼다. 이처럼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의 맛이 농어와 순채 뿐이겠는가. 순채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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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강실조취ㅡㅡㅡ이정린글 202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순강실조추[蓴江失早秋] 순갱노회[蓴羹鱸膾] ❏ 순강실조추[蓴江失早秋] 일찍 벼슬을 떠나지 못했음을 비유한 말이다. 진(晉) 나라 때 장한(張翰)이 일찍이 낙양(洛陽)에 들어가 동조연(東曹掾) 으로 있다가, 어느 날 가을바람이 불어오자 자기 고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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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갱노회(蓴羹鱸膾) 2021.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갱노회(蓴羹鱸膾) - 순채국과 농어회, 고향의 맛 [순채 순(艹/11) 국 갱(羊/13) 농어 로(魚/16) 회 회(肉/13)] 어려운 한자로 이뤄진 성어지만 뜻은 단순히 고향의 맛을 가리킨다. 蓴羹(순갱)은 순채라는 나물로 끓인 국이고 鱸膾(노회)는 농어로 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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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학 지부장 서울 문학행사 축시 낭송 2021.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봄길을 여는 예술인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고대 풍류의 양대산맥인 왕휘지의 자유방대와 강동보병 장한의 순갱노회 고사를 인용하여 흥을 돋우고 당나라 시인 동방규의 소군원과 니체의 철학을 인용하여 특별한 존재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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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客~倨) 2020.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수가루를 넣어 먹는다. 惡食(악식). 簞食豆羹(단사두갱) 도시락밥과 콩국. 一簞食一豆羹(일단사일두갱). 蓴羹鱸膾(순갱노회) 순채국과 농어회. 고향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함(중국 진나라의 장한(張翰)이 자기 고향의 명물인 순채국과 농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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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자 2020.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회로 즐기는 그 농어가 아닌 중국 송강에서 나는 송강농어인데 우리나라의 꺽정이와 유사한 물고기라고 한다. 순갱노회(蓴羹鱸膾)는 순채국과 농어회라는 뜻으로 위진시대 사마씨의 진나라 재상인 장한이 순채국과 송강농어회가 그리워 벼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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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성어(하~희) 2020.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제가 살던 언덕으로 고개를 돌리고 죽는다 ① 근본을 잊지 않음. 首丘初心(수구초심) ② 고향을 그리워함. 蓴羹鱸膾(순갱노회) 虎死留皮(호사유피) 화랑이는 즉으면 가죽을 남긴다. 豹死留皮(표사유피). [제70회 1급] 狐死兔泣(호사토읍) 동료의 불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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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성어(사~십) 2020.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를 스스로 불러 들이는 일. [제60회 특Ⅱ급, 제63회 특Ⅱ급, 제64회 특Ⅱ급, 제70회 특Ⅱ급, 제71회 특Ⅱ급] 蓴羹鱸膾(순갱노회) 순채국과 농어회. 고향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정(중국 진나라의 장한(張翰)이 자기 고향의 명물인 순채국과 농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