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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 연중 제13 주일 교황 주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 세월 사람들의 손길로 반질반질해진 베드로 성인의 오른발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중세 시대 성지 순레를 떠난 사람들이 마지막 종착지로 성 베드로 성당에 와서 이 청동상 발을 잡고 입을 맞추며 소원을 비는 것이 하나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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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바르셀로나 4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일요미사)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제프 마리아 보카베야(Josep Maria Bocabella)가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건축을 최초 의뢰한 장본인이다. 성지순레에서 돌아 온 보카베야는 성 가족 성당의 건축 추진을 위해 모임(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자신의 재산을 희사하면서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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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신앙학교 사전 답사 다녀왔습니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육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주일 오전 미사는 팬션 야외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토요일 점심, 일요일 아침을 먹을 식당 메뉴판입니다. 답사 가서 먹어 보았느데, 맛있습니다. 일요일 돌아오는길에 방문 가능한 수상 순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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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천 발원지를 찾아서(넌!~어느 다리에서 왔니)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으며 그늘이 있다는 게 더 문제인가 아니면 없는 게 더 큰 문제인가. 아름다운 순례길 익산시에서 5대 종교 시설을 연결한 순레길인데 원불교 성지-여산향교-이병기 생가-두동교회-나바위성당으로 이어지는데 종교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 한번 걸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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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유독 남편에게만 화가 나요”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염불사지를 지나 칠불암을 참배하고,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을 지나, 천룡사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틈수골로 내려오는 코스로 순레를 하였고, 산행이 어려운 분들은 경주 남산 주위에 평지 길을 걸으며 순례를 하였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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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선비순레길 - 예끼마을에서 월천서당으로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동, 선비순레길 - 예끼마을에서 월천서당으로 선상수상길 금계국 산뽕나무 애기똥풀 밤나무 인동초 개망초 지느러미엉겅퀴 산딸기 꿀풀 낭아초 해변싸리 밤나무 아래를 지나서 미국자리공 월천선생구택 월천서당 보호수 은행나무 고삼 곰딸기 단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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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현 훈련병에게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 !보살님같은 울아들잘지내지 여기모두잘지내고있어 지난주텡이이모는 티벳 ? 성지순레 다녀왔데 고산병땜에 사알짝 고생한것같더라아마 거기서도 관샘보살 하다왔겠지 범수형아는 한화생명합격했다던데 울아들은 빨간마후라를 두르기위해 땀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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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요일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래도수와 일반외래에 집중합니다 입원환자 오후로 예약 유도하여 환자 분산하세요 시간 노문환 박현성 박용수 장윤수 임형준 9:00 김순레 9:30 주진영 10:00 10:30 11:00 11:30 12:00 점심 1:30 2:00 2:30 3:00 3:30 정희수 4:00 4:30 5:00 일반정산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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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사랑이시여!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첫 사랑이시여! (첫 마음의 성지 나바위 : 6월 5일 파티마의성모 레지오 성지순레를 다녀와서...) 김형숙 헬레나 성지 순레 떠나기 전 날 밤. 성당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내일 하루도 함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낮에 먹을 것과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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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뛰했던 1587km🇰🇷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입니다. 저또한 많은 순례자들이 길을 떠나기전 기도를 드립니다 저 멀리산이 피레네산입니다. 아~~ 올 5월에만 두분이 순레길위에서 돌아가셨다 합니다. 도대체 왜? 그리 고단한 여정을 택했냐고 마니들 물어봅니다. 참으로 답하기에 난처한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