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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야후 "한국 소설가 한강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야후재팬 반응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가진 듯 한 얼굴을 하겠지 ******** 최근에 한국 소설 몇 편을 읽었습니다만(일본어 번역이 활발해졌죠) 한강은 좋은 의미로 순문학에 뼈가 굵은 작품같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즈오 이시구로만큼 좋아합니다 pon***** 일본에 한강의 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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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 만 읽다가 채식주의자 미리보기 봤는데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마법처럼 글이 술술 읽힘 진짜 좋은 글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거라더니 괜히 대작가가 아닌듯 순문학 좀 가까이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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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소수자의 역사를 되찾으려는 노력 [김연화론]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을 것이다. 전체는 부분의 총 집결체이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문학의 지배적 가치를 구축한 이들의 여성혐오, 소수자혐오, 순문학주의에 집착하는 제국주의적 욕망 등 불만족스러웠던 성격 전반의 종족화된 기표로서 ‘개저씨’란 개념이 문학 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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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 장르에 갇힌게 아까울 정도로 명작인 글들이 있어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말이 되냐며 광광 울엇다... 그리고 작가님들 실명으로도 활동 못하고 어디가서 ㅇㅇ 작가가 접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순문학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는 필력인데 하... 물론 그 필력이 이 장르라서 빛나는 걸수도 있는데 아무튼 내가 다 아까운 작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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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독서 많이했다가 조아라 보다가 웹소로 넘어왔는데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하게 지금이 더 노잼시기라 다시 순문학으로 돌아옴 그러다가 또 웹소 보겠지.. 순문학은 하루만에 금방읽어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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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을 맞이하라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의 마음은 새벽이다. 흑요석처럼 날카롭게 부숴진 어느 빛의 조각이 나 홀로 아닌 모두의 손에 쥐인 채로. 저 멀리 어두운 하늘에 뜨거운 피를 흘러 바칠 때 태양은 다시 한번 찬란하게 비출 것임을. -2024년 10월 대한민국 순문학의 부활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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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을때 더 재밌는건 순문학인데 내가 쓰고싶은건 포타야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왤까... 그냥 포타를 써버릇해서 그런가? 포타는 근데 확실히 포타감성이 있잖아 그거 인풋하려고 다른 포타들 많이읽으려고하는데 순문학이 더 재밌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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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서정미학을 지킨 시인들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인들의 공통적 문학이념인 내면 탐구는 당시 문단의 순수·참여논쟁 와중에서 ‘난해성’ ‘알코올적 언어’ ‘현실도피적 순문학’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저자는 ‘현대시’의 문학적 위상에 대해 “한국전쟁과 관련해 민족적 담론이 우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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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孔枝泳, 공 마리아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관하는 것도 모자라서 팔로워들의 관심사를 다른 문제로 계속 돌렸다. 이로 인해 공지영의 동참과 활약을 기대하던 트페미 순문학 지망생들은 좌절감을 맛보게 되었다. 물론 공지영 작가가 그렇게 뒷짐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가들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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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작가님이라니 넘 설레네요 ❤️🥰❤️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분야일까요? 순문학? 장르문학? ㅊㅅㄹ 작가님이랑 같이 하는 걸 보면 sf쪽이려나요 ㅎㅎ 올 하반기에는 동재도 보고 책도 볼 수 있겠어요 평소에 말씀하시는거 보면 엉뚱한 부분도 많으시고 은근히 유머감각도 있으시던데, 그런 거 보면 이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