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창선/상현] 너를 사랑하기에 01 2011.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고있던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어제켰다. - " ㅎ..혀엉...흡, 승..호형.. " 얼마나 울었는지 발갛게 부어오른 상현의 눈에는 또 다시 눈물이 고였다. 그리고 쉴새없이 흘러내렸다. 상현의 앞에있는 승호는 당황스런 기색이 역력했다. 부모님이 돌아가실때...
-
남자를 사랑합니다 02 2009.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소리로인해 그쪽으로 발을옮기면 안되는거였다, 그쪽상황은이랬다. ..가만히 술만먹던 몇몇아저씨들께서 술에꼴아 옆에앉아있던 누나들에게 손지검을한것. .. 손지검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무식한 폭행이였다. 몸도비실하고 딱봐도 한대맞으면 쓸어질...
-
그놈과의 신혼 이야기 023 2008.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뚝- 뭐이런 알바생이다있어? 진유빛 이년은 한동안 술집 근처에도 안가더니만 술처먹으러갔나보다. "무슨일인데?" 앞에있던 민우오빠가 나한테 물었다. "유빛이가 가시오가피에있는데, 술에꼴아있대." "후, 개도 문제다진짜." 유빛이가 무슨문젠대? 나는...
-
가슴아 그만하게해주세요 -② 2008.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에있던 여자들에게 꺼지라며 소리를 질러댔다. "서~~혀나 ........^^" "내이름 부르지마 " "나 이런모습에 깜짝 놀란거야?" "아니 깜짝 놀랐다기보다는 엄청 실망했어" "바~~보야.. 내가 원래 이랬다는거 몰랐어 ?" "그만하고 부른 이유나좀 말해봐...
-
[멜로/순정] 아줌마, 죽어서도 사랑해줄께 Vol 6 200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걱정하고 있던찰나 깜빡 잠시 들어버렸고 초인종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 오빠!! 문좀 열어봐- " 씨.. 누가 잠잘자고있는데 초인종질이야. 난 있는데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문을 열었다 -벌컥 " 아씨파..... 어떤 잡새끼가 남의 집ㅇ....... " " 욕좀...
-
※※ 지금은 마누라씹는중입니다.※.001 2006.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널?" " 네네.업어주세요. 오빠의사랑스러운 동생이 술에꼴아 몸을 못가누겠데요." 오빠의 어이없는 웃음소리가 '하'라고...우리오빤 그래도 내가 동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불쌍해서 그런지 자기가 입고있던 남방을 벗어 내 허리춤에다 묶어주고...
-
♥♡♥♡ 요리학원 수강증 ♡♥♡♥ [71~완결] 2006.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겠다고 술에꼴아버린 한샘이오빠와 원미를 뒤로하곤 버스정류장에 갔다. ..제호는 아무말도 없이 나한테 잘가라는 인사한마디도 없이 그렇게 한샘이오빠를 부축하면서 걸어가버렸다... .... ...이젠 제대론가... .....이젠 잘된건가...
-
■□■── 조폭선생 교생일기 ──■□■ 003 사랑? 그거 내가해준다면 2006.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젠 술에꼴아 정신을 잃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도무지 알 틈이 없다. 그러나, 식탁위에 반코츠가 써놓고 간 메모지를 들고 보더니 싱긋- 미소를 짓는다. "귀여운자식." 꼭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라는 메모였다. 간단하게 토스트 하나를 물고, 흰...
-
그녀는 그녀석을 사랑하고 그녀석은 그녀를사랑한다 [2] 2005.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고있던거였군아 ..... ㅠ0ㅠ "서진경...." "방금나불렀어?" "아니" "설아는 안불렀땀니다~ 언니왜술안줘여!!" "네, 지금갑니다!" "서진경..서진경.." "불렀잖아!!너희 거짓말할래?!" "얘가 지랄이도졋나,,왜헛소릴해데??" "찐경아 ㅇ _ㅇ 아직 술...
-
(동방신기 SS501 장나라 김정화)※그래.딱 한번[1]※ 2005.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힘들었고.. 너도 많이 힘들고 있어.. 근데 우리 아파하지 말자 .. 그냥 우리 그만하자 .." "너 나랑 다시사겨라.." 술에꼴아 꼬인목소리에서 나오는 저 말이란 아주 과간이었다. 옆에있던 정화는 풉- 하고 웃었고, 나도 함께 풉- 하고 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