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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_나주 숲체원 캠프(1일차)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을 관찰하고, 숲속의 향기를 맡아보고, 새들이 우는 소리와 바람소리를 듣기도 하고, 나뭇잎을 만져보고 피부에 붙여보기도...밥을 먹고, 밤엔 숙소에서 간식을 먹고 이용인분들의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고도 즐거운 1일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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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5:1~23 날개가 있다면 2021. 6. 9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춘 노래’입니다. ‘다윗의 마스길’이라고 하니 ‘다윗의 교훈’이라는 뜻입니다. 다윗은 이 시편으로 무엇을 교훈하려는 것입니까? 세상의 악인들이 주를 의지하는 자를 핍박합니다. 그 핍박을 하는 자가 처음부터 원수나 미워하는 자라면 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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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조금만 더 가까이 또는 멀리 보기 2 / 이종수 (시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턱 바람 소리로 들려 그 중 가장 평평한 돌 위에 앉아본다 길이란 이렇게 나무 두어 그루 가로질러 걸치기만 해도 지워지는 것을 애써 지울 필요 없다는 것을 물소리 끝에 물려 내려가는 산은 알 것이다 큰 강이 되어 구절양장의 땅을 만져주며 넉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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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속의 시인, '박용래'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듣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마음이 필요할까요.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인생이란 없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숨을 죽이고 생각하”는 일. 또는 마음의 가장 안쪽까지를 고요하게 들여다보는 일. 새해 “밖에는 눈발이라도 치는지, 펄펄 함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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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경의 노하우 - 지도농협 명품 노래교실 - 조서연회장님ㅡ숨어우는 바람소리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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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길위의 Atahualpa Yupanqui (아타후알파 유판키) 1908.01.31 - 1992.05.23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 휘파람 기도를 사람과 산과 새들이 부르거나 혹은 우는 모든 진실은 바람의 커다란 마법주머니 속에 빨려들어간다. 하지만...쏟아져내린다 멜로디 한 조각 한 소절의 후렴구 우아한 휘파람소리 속담 한 마디 구성진 창 속에 숨어있는 쓰린 심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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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합니다 6월 30일 일요일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노래 듣고 찾아오는 보고픈 이가 살며시 밟고 오려나 ㅎ ㅎ 무순 노래? ㅎ ㅎ 그건 비밀 정말? 무순 노래인지 궁금하다고 정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야 오늘도 덥다 늘 건강 조심하며 출근 준비를 한다 행운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오늘 나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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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사의 잡다한이야기"---(1224) "인생 이야기"---(127) "대관령의 추억"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어우는 바람소리 선희: 멋진인생 ~~~ 행복하소서 ♬ -[04/04-01:09]- 홍 진흠: 원래 이노랠 부른 가수는 '93년 MBC 신인가요제...울淑과 친구의 친구인 가수 김연숙(의정부여고 출신)의 노래로 대신합니다. -[04/04-01:49]- 최성영: 귀에 익지 않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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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우는 바람 소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고촌라이브 에서 부른건데 방금 바로 올라 온 따끈따끈한 영상녹화 입니다 노래 한번 안 부르다가 느닷없이 마이크 들고 함 불러 보았습니다 근데 집중도 되고 노래 부르는 기쁨도 있더라고요 호캉스 다녀 오고 나니까 왠지 신바람이 나서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