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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사행시)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 송림이 우거진 곳에서 바구니를 들고 송이를 캐고 있었어요 근데 호 호수 주변에서 새벽 공기 마시며 산책하고 있던 숫총각이 수 수풀을 헤치며 달려오더니 총각이 하는 말 우리 함께 할까요? 남녀의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이 시작되기 전 썸 탈 때가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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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직 초년고생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졸고 있으니 아랬목에 자리를 펴주고 자라하여 자다가 영 잠이 안와서 뒤척이니까 장모님이 올라가 자구싶으면 올라가 자게하여 숫총각이 이게 왠 떡이냐하고 웃방 색시방으로 올라가서 나는 좋고 색시는 끽소리도 못하고 같이 잤다. 11. 그리고 1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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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꼴깝 떨고 있네요~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설문을 띄워왔고 해당란의 각 문항에 솔직히 답하라했다. 첫째 : 당신은 키가 큽니까? 둘째 : 체격이 우람합니까? 셋째 : 숫총각 입니까? 넷째 : 미남입니까? 다섯째 : 가문이 훌륭합니까? 여섯째 : 학벌이 좋습니까? 일곱째 : 나이가 젊습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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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중 팔우 쟁론기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각시 담장너머 얼총각과 눈맞았네 젖먹던힘까지 내어가며 찍새로 변신하야 겨우 꼬드겨온 얼룩비암은 챗방엘 첫방문한 숫총각이라 하였드라 살랑살랑 방울부인 가을바위 손 붙잡고 노래잘해 인물조아 맘에든다 하더니만 변심한 방울녀사 홍삼안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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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손 / 조숙자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다 술 먹은 날은 아이들의 놀림감 게돌이 부르고 도망가면 거참 이 녀석들 하고 웃으며 쫓아온다 장가도 못 가본 수즙은 숫총각이다 나이는 모르지만 한참 어른이다 아이들 해코지 안하고 착한 게돌이 엄마는 불상하다고 밥상을 차려주며 게돌이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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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일도(聖務日禱)] 2024년 10월 6일 주일 (녹) 연중 제27주일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 맹수야 가축이야 길짐승에 나는 새들, 11 세상의 임금들과 모든 백성들이며 * 대관들과 세상의 모든 판관들이며, 12 숫총각들 숫처녀들 늙은이들 어린이들 * 13 너희는 주의 이름 찬미들 하라. 당신의 이름만이 홀로 높으시도다 * 하늘땅 아득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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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집 총각 / 라후미 (1968)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남자라지만 출근 시간마다 퇴근 시간마다 만나는 경상도 그 남자 잉크도 했죠 인사도 했지만 목석같은 부산집 총각 숫총각 그 얼굴에 솟아나는 여드름에 매력은 하나 없어도 토요일의 오후 일요일 때마다 만나는 경상도 그 남자 잉크도 했죠 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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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ㅅ)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덜 굳은 곳. 숨을 쉴 때 발딱발딱 뛰는 연한 곳. 숫난이 : 여자와 성관계가 한 번도 없는 숫되고 깨끗한 총각. 숫총각 숫내기 : 남자와 성적 관계가 한 번도 없는 숫되고 깨끗한 처녀. 숫처녀. 숫돌이마 : 숫돌처럼 넓적하고 번들거리는 이마. 숫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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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근 작곡집 [왜 혼자 왔느냐/알쏭달쏭 아가씨] (1970)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ide A 1. 왜 혼자 왔느냐 (안다성) 2. 월남 간 나의 동생 (봉봉 4 중창) 3. 호박댕기 (은영심) 4. 향수 (안다성) 5. 진짜숫총각 (황현준) 6. 진정 못 잊어 (황금성) Side B 1. 알쏭달쏭 아가씨 (황현준) 2. 장생포처녀 (최숙자) 3. 왜 울어 사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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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근 작곡집 [눈물의 러브렛타/태양을 등진 여인] (1970)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0.08.03) 유니버샬 UL-213/ ★ 앨범 정보 Side A 1. 눈물의 러브렛타 (고강일) 2. 초동 부르스 (고강일) 3. 진짜 숫총각 (고강일) 4. 향수 (고강일) 5. 추억의 멜로디 (고강일) 6. 왜? 혼자 왔느냐 (고강일) Side B 1. 태양을 등진 여인 (주원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