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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 홍학의 자리 2024.04.11
이렇게 마지막장까지 살뜰하게 써주는 반전이라니 프롤로그에서부터 총 21장까지 어느 한 장도 낭비없이 촘촘하게 채워진 스릴러다. 뭐라도 쓰면 다 스포가 되어버려서 그냥 한줄만 더 남긴다. 도파민 대환장 파티 개인적으로 정유정 작가보다 정해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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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소설 - 내가 죽였다 2024.02.16
유괴의 날, 홍학의 자리로 유명한 정해연 작가의 추리 소설 제 2회 추미스(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공모전 금상 수상 작품입니다. 홍학의 자리를 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 없길래 대체제로 선택한 책인데 작가의 첫책으로 읽기에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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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스릴러나 그냥 스릴러 추천좀 !!! 2024.01.06
+ 브루클린나인나인, 배터콜사울도 재밌었음 국내껀 시그널, 라이프온마스,동백꽃 필 무렵,스카이캐슬 존잼으로봤어 호러 ㄴㄴ 사건사고 일어나서 해결하는거 !!! 해외거면 시즌길수록 좋아 중국 스페인 이런 억양 특이한데꺼는 못봐ㅜㅜ 미영한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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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서 '잠' 드디어 봤음 2023.12.18
보고 싶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이리저리 핑계대다가 이제야 넷플로 봤네 한정된 공간, 한정된 예산으로 꽤 똑똑한 스릴러를 뽑아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선균은 잠을 못 주무셔서 ㅁㅇ을 했다더니 여기서는 아주 잘 주무심. (연기의 8할이 자는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