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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8일차(씻'토야우레~악'쓰)(240831)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는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쏘렉요코(Sarektjåkkå, 2089m))가 있고, 악꺄(Áhkká) 대산괴는 공원 바로 바깥에 위치해 있다. 공원에는 1,800m가 넘는 봉우리가 약 200개 있으며, 그 중 82개에는 이름이 있다. 쏘렉(Sarek)은 국립공원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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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로 끝나는 전쟁은 없다 / 한강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다. 스웨덴 한림원은 《소년이 온다》(2014)와 《작별하지 않는다》(2021)를 제시하며,“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서정적 산문 (for her intense poetic prose that confronts historical traumas and exposes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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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5일차(쿠'오페욕꺄 전 캠핑장~티웃'싸야우레)(240828)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배낭을 내려놓고, 양치질과 머리를 감았다. 오랫만에 머리를 감으니 넘 상쾌했다. 약 3km 정도 진행하니 케브네캬'잇쎄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했고, 어제는 케브네캬'잇쎄 산장 방향으로 갔지만 오늘은 씽기(Singi) 산장 방향으로 진행했다. <케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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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6 쿵스레덴 싱기산장 & 케브네카이제산장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의 7시간을 카페에서 죽치고 놀다... (문 우측 붉은 배낭 2개가 우리꺼....) (니칼루옥타에서 케브네카이제 트레일 입구...2박) - 암스텔담(8/1) - 인천(8/2). @@ 5주간의 이태리/스위스/스웨덴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그동안 까마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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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7/28, 트레킹 Day-14 : 쿵스레덴 싱기산장 & 케브네카이제산장 16km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종회) ] ■ 스웨덴 (7/13~8/1) 쿵스레덴 트레일Kungsleden trail (7/28, 트레킹 Day-14) 싱기산장Singi Fjallstuga, 케브네카이제산장Kebnekaise Fjallstuga. 16.0km. 6.0hrs. 26천보 @ 싱기산장 - 넓은 첵챠바게Tjaktjabagge를 떠나 환상적인 라쥬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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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4일차(쿠'오페욕'꺄 전 캠핑장~덜'링슬리'어드 BC)(240827)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스웨덴 최고봉 케브네캬'잇쎄(Kebnekaise(2097)) 등반은 덜'-링슬리'어드(durlings led(770)) BC를 원점으로 하여 케브네캬잇쎄 정상을 등반한 후 덜'-링슬리'어드 BC로 되돌오는 원점회귀산행이고, 거리는 약 35km이다. 1박 2일로 하면 딱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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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떨어진 소리 아름다운 수락산(水落山) & 거대한 불상 불암산(佛岩山)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림원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한국 작가를 수상자로 발표했다.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부서지기 쉬움을 노정한 강렬한 시적 산문"을 높이 샀다.고 짤막하게 선정 이유를 말했다. 한강 작가의 주요저서 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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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 크레킹 1일차(아'비스코~아'비스코야우레)(240824)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후 5시에 아비스코야우레 산장에 도착했다. 손이 곱아서 배낭을 벗는데만 5분이 걸렸고, 등산화 끈을 풀지 못해 쥔장의 도움을...하나를 샀다. 캔맥주는 3.5도이고, 60크로나였다. 스웨덴은 맥주의 도수가 2.5~3.5도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젖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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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7/26, 트레킹 Day-12 : 쿵스레덴 첵챠산장 & 살카 산장 14.5km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막 - 스웨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 평가되는 첵차바게 계곡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조망 - 30km 길이의 체차바게 계곡 트레킹 - 쿵스레덴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첵차고개(Tjaktjapasset,1,125m) - 약 1.5km 길이의 바위 너덜길 - 실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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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가는 길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 스웨덴의 일몰 시각은 3시 30분 전후다. 나의 다급한 목소리와 관계없이 역무원은 느긋한 표정으로 시각표를 보더니, 미안하지만 기차가 이미 떠났다고 말해주었다. 지나치게 정확한 이들의 관행이 살짝 원망스러운 순간이다. 다음 열차는 내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