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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14일차(액'키뷔키~라이스앨'번강)(240906)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쾌했다. 쿵스레덴의 9월은 우리나라 10월 단풍시즌과 비슷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노오랗게 물든 단풍이 우수수 떨어졌다. <한국이나 스웨덴이나 단풍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것 같다> 오후 2시 30분에 어돌'프스트룀'(Adolfström)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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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8일차(씻'토야우레~악'쓰)(240831)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적으로 쉬운 하이킹이므로 스키'열뻬(Skierfe)는 쿵스레덴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우회 코스이다. 악'스(Aktse...쏘렉 국립공원(Sareks nationalpark)은 스웨덴 북부 라플란드 요크목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19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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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5일차(쿠'오페욕꺄 전 캠핑장~티웃'싸야우레)(240828)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트레킹 5일차에 벌서 두번씩이나 순록을 만났다. 내가 행운이 있기도 했겠지만 새벽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순록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순록이 아침 일찍 노닐고 있다> 씽기(Singi(720)) 산장에 오전 6시 30분에 도착했다.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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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6 쿵스레덴 싱기산장 & 케브네카이제산장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동안 나와 냉기가 지속되다... @ 케브네카이제Kebnekaise. 스웨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빙하로 덮인 남봉과 빙하가 없는 북봉...북봉이 되었다. 케브네카이제 산장은 쿵스레덴 트레킹 보다, 케브네카이제 등정을 위한 방문자가 훨씬 많다. 그래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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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7/28, 트레킹 Day-14 : 쿵스레덴 싱기산장 & 케브네카이제산장 16km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을 걷다 - 2024 유럽(이태리/스위스/스웨덴) - #16(최종회) ] ■ 스웨덴 (7/13~8/1) 쿵스레덴 트레일Kungsleden trail (7/28, 트레킹 Day-14) 싱기산장Singi Fjallstuga, 케브네카이제산장Kebnekaise Fjallstuga. 16.0km. 6.0hrs. 26천보 @ 싱기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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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4일차(쿠'오페욕'꺄 전 캠핑장~덜'링슬리'어드 BC)(240827)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것이 없으면 사이드트레일을 더해 트레킹 코스를 만든다. 또, 코스를 개발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조망과 난이도이다. 쿵스레덴 기본 트레일은 전체적으로 구릉지대이기 때문에 고도차가 평균 450m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4개의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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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3일차(알레'스야'우레~쿠'-오페욕'꺄)(240826)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기 오전 4시에 일어나서 오전 5시에 출발햇다. 오늘은 스웨덴 최고봉인 케'브네캬'이쎄(Kebnekaise(2097)) 베이스캠프인 덜...누(Aliseatnu) 강을 따라 서남쪽으로 계속 이어졌다. 쿵스레덴은 기후적으로는 툰드라 기후이고, 지형은 구릉지대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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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 트레킹 2일차(아비스코야우레~알레스야우레)(240825)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 쿵스레덴의 길을 걷기 위해 몇개월을 공부하고, 수백만원의 돈을 지출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좀 더 편안한 트레킹을 위해 보트를 탄다. 마치 등반가가 걷기 실어서 헬기를 타고 정상을 등정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이런 등반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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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 트레킹 1일차(아'비스코~아'비스코야우레)(240824)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캔맥주 하나를 샀다. 캔맥주는 3.5도이고, 60크로나였다. 스웨덴은 맥주의 도수가 2.5~3.5도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젖은 옷...키(드라이닝 룸)에 말려놓았다. 오늘 하루 쿵스레덴 트레킹을 해보니 앞으로의 여정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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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 트레킹에 앞서 알아야 할 것들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이드북이 비교적 설명이 잘 되어 있다. 국내 쿵스레덴 전구간 트레킹에 관련된 책은 2개가 있는데, 2개 모두 산에 대한 전문...트레킹 여정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다. 김효선의 '스웨덴 쿵스레덴을 걷다'라는 책은 산에 대한 전문성은 별로 없지만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