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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오늘의 발견, 빛나는 오늘의 나. (가수 요조가 쓴 그 어떤 에세이보다도 와닿는 글)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어서 행복했을 것이다. 얼마전 차안에서 그냥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을 인용하는 것을 듣고 나는 엉엉 울었다. 이제야 이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흘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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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32) : 마지막 권면 - 이렇게 살라!”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비석 하나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 비석에 이런 글이 쓰여 있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루터의 생가를 지키며 해설하는 사람에 말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철학자 스피노자가,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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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 마 24:29-36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입니다. 우리는 주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지금 이대로 성실해야 합니다. 스피노자는 “내일 종말이 와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느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망각하고 세상일에만 너무 몰두하다가 수치와 당혹함을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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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말고 오늘을 살자~🤗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미있게 보내라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철학자 스피노자는 이렇게 말을했죠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난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이렇듯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를 보람차면서도 어떠한 역경에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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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놈 / 장석창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밀어 오른다.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고, 남겨질 가족들을 떠올린다. 매사에 소극적이고 비관적으로 변하지만, 스피노자의 사과나무 명언을 되뇌며 마음을 고쳐먹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진다. 하지만 점점 피폐해 가는 심신을 확인하면서 죽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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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경제 이야기 | '엔드 오브 데이즈(End of Days, 1999)'와 기업의 수명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스피노자(1632~1677)의 유명한 경구처럼, 정말로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꿋꿋하게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지구 최후의 날’, 즉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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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뤼흐 스피노자 Baruch Spinoza(1632-1677)】 "신학으로부터 철학을 구출해 낸 철학의 그리스도"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ich heute mein Apfelbäumchen pflanzen.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스피노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말은 스피노자가 한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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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76號 Online Photo News ☆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한 말이 아니라 옛 군가의 한 소절이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도 스피노자의 말이 아니라 독일의 종교개혁가 루터의 말 혹은 그 이전부터 있던 말 등 설이 분분하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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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론(옮김)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각한 성차별 발언> 라고 보도한다. 10,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고 하면 한국 언론은 <스피노자, 지구멸망 惡談, 全세계가 경악 분노>라고 한다. 11, 최영 장군께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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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 기도 1176, 당연한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없다 (241001)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실을 슬프게 무의미하게 살 필요는 없겠지요.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대로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고 한 말처럼 살던 대로 살면 됩니다. 다만 방향을 잃지 않고 가야할 것입니다. 내일의 문제는 현재를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