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헝가리를 세운 '마자르족' 조상은 부여계 기마민족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지(판노니아 평원) 안으로 민족이동을 감행했다. 이곳은 동로마의 영지였으나 로마인은 많지 않았고 약 20만 명의 슬라브족이 살고 있었다. 마자르족은 이 민족이동 때 7개 기마 부족장이 모여 혈맹의 뜻으로 피를 나누어 마시고 아르파드(Arpad)를 왕...
-
러시아 여행을 추억하며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판 한가운데 있는 역에서 잠시 쉬면서 영하 30도의 혹한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기차에서 만나 함께 모스크바까지 갔던 슬라브족들의 이름이 아직도 기억난다. 다냐, 리안나, 빅토리아, 이구아르 등이 있다. 남자들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내 침대...
-
'경중안미'란 환상을 버려야 할 때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외에서의 유사한 사례를 보자.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발트 3국은 오랫동안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지만 슬라브족 국가들은 아니다. 동구혁명 후 이 나라들은 유럽연합과 나토에 가입하여 러시아와 대치하는 최전선이 되었다. 그런데 이 나라...
-
오늘의 小史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차세계대전 불씨가 된 사라예보사건 일어남, 세르비아의 한 민족주의자 청년이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으로부터 남부 슬라브족 해방 위해 사라예보 방문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부부 겨눠 쏜 총탄이 전쟁 일으킴 1919년 오늘 베르사유...
-
6월 28일 오늘의 역사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차 세계대전 불씨가 된 사라예보 사건 일어남. ※ 세르비아의 한 민족주의자 청년이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으로부터 남부 슬라브족의 해방 위해 사라예보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부부 겨눠 쏜 총탄이 전쟁 일으킴. ¤1919...
-
발칸3국 성지순례와 문화체험 2/8. 슬로베니아 피란의 성 제오르지오 기념 성당을 성인의 축일인 4월 23일에 방문을 했던 은총의 여정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마 제국으로 통합되었고 다음 해에 시골의 거주지와 함께 정착을 했다. 5세기부터 제국의 쇠퇴와 6세기 말에 아바르인과 슬라브족에 의한 습격은 섬 혹은 반도 같은 쉽게 방어할 수 있는 위치 속으로 로마인 인구를 물러나게 했다. 이것은 지역 도시화를...
-
변화하는 세계 2024. 06. 26...향후 2주 내 전쟁 판도 변화, 붕괴 임계점에 도달한 우크라 전선, 러시아군의 대 반격 조짐과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지 않는지 의아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일단 우크라이나 인들도 러시아인들과 마찬가지로 슬라브족입니다. 같은 슬라브족이지만 우크라이나계와 러시아계로 나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푸틴은 최대한 민간인 살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
[미술여행-장두이가 찜한 월드아티스트(23)] 아픔의 역사를 빛나는 POLISH로 승화한 POLAND 아트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이름이 명명(命名)되었다. 기원전 400년~500년 사이, 폴란드는 켈트족, 스키타이족, 게르만족, 사르마티아인, 발트족, 슬라브족, 폴란족 등이 모여들어 살던 합종족(合宗族)의 땅이었다. 그러나 10세기 초반 ‘폴란’족이 우세해지면서 중앙집권 하에...
-
세계의 축제 · 기념일 백과 - 마슬레니차[ Maslenitsa ]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사다. 동슬라브족의 오랜 문화와 그리스도교의 전통이 혼합된 마슬레니차는 러시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슬라브족 국가에 널리 퍼져 있는 봄 축제다. 긴 겨울이 끝나갈 무렵, 금식이 시작되는 사순절을 앞두고 슬라브인들은 기름지고...
-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15).....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가는 길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기원 전후 게르만계 마르코만니족이 보이족의 뒤를 이어 이 지역을 차지했으며, 5∼7세기에는 슬라브족이 이 지역을 지배했 고 슬라브족의 일파인 체코인들이 9세기경 보헤미아 중부지역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최초의 보헤미아 왕국은 프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