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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욕심을 버리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셔요 행복은 당신의 것이니까요 마음이 아플때 당신이 생각 납니다. 착한 마음씨를 가진 당신이야 말로 아름다운 나만의 천사 입니다. 노래하는 승려시인 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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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리며 - 후속 1 2022.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도 승려 생활 초기 여기서 불목으로 수행했다고 한다. 마음깃 여미고 충렬사 정문 현판으로 . 정당 내 붉은 비단으로 커튼된 신위와 뒤편의 영정 영정 좌우는 팔사품 16병풍 충렬사의 장군의 영정 ‘이순신은 우람한 장군의 용모가 아니고 항상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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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58> 장쑤성 ④ 우시 삼국수호성, 쑤저우 호구 2021.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승려가 중건했다. 담장 동문(洞门)과 휘어지며 자란 나무가 잘 어울린다. 원인약지(远引若至) 편액과 구도를 맞췄다. 멀리서 부르니 가까이에 있는 듯하다는 뜻이라 가지 사이로 나타난 탑이 바로 눈앞인 듯하다. 10세기 중반 오대 시대에 세운 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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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 2020.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승려들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 학조대사는 당시 금강산 유점사를 중창(重創)했으며, 후일 성종비인 정희왕후(貞熹王后)와 연산군의 비였던 신비(愼妃)의 후원을 받아 해인사의 대장경 판각을 중창한 궁중 실력자였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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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산 2018.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승려화가인 홍인은 말년에 황산의 봉우리와 사찰을 다니며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고 한다. 요즘도 많은 화가가 황산을 찾아...한편으로 오금이 저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대를 넘어 시인묵객들이 보고 싶어 했던 신선 봉우리를 오르는 선계(仙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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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에 기다림을 주는 행복 2018.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고 있는 당신이지만 오늘은 당신을 위해 나를 비우고 비워진 가슴에 당신과 마주앉아 차한잔에 사랑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승려시인 해심 날씨가 많이추워젔습니다. 따끈~한 차한잔 하시면서 몸도 마음도 녹이시면서 좋은 하루 되시고요~~ 사랑하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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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2018.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참으로 비참하고, 허무하고, 고통스러웠던 신묘년 6월. 나를 추수리고 다시 일어서게 만들어 준 당신 나는 내 남은 삶을 통해 당신에게 그 따뜻함을 가슴에 안고 언재나 기역하며 살겁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승려시인 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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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글 2018.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울진 하늘이 무척이나 맑고 고운날에~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힘들고 지친 육신과 마음을 서로 위로하면서 남은 인생 티 없이 맑은 햇살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수 있는 이 사람이 있기에 나는 오늘도 기대해 봅니다. 사랑 합니다. 승려시인 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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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젠 중년인가 노년인가...♡ 2016.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없는 연약한 사람인가 때로 그렇게 감추고 싶던 그 나약함을 오늘같이 다 하소연 하는걸 보면 나도 어쩔수 없이 나이만 먹은 중년인가. 쓸모없는 뒷방 천덕꾸러기가 되는 건 아닌지.. 무상히 흐르는 세월만 한스럽구나.. 석불 연화사 주지 승려시인 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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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너만 가거라 2015.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사랑이 있구나 내 인생 마지막 사랑을 정녕 따뜻하게 마음것 베풀어 주고 사랑하는 내님과 함꼐 가련다. 그러나 세월아 내마음 알았으면 너만 가거라. 2015년만이 아니라 새롭게 다가오는 2016년에도 나를 잡지말고 너만 가거라, =승려시인 해심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