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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홍차 먹은 이야기 들어볼래요"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던 촌놈, 이젠 많이도 세련돼 보이지 않는가요? 홍차를 마실 때면 옛날 있었던 에피소드가 떠올라 빙그래 웃곤한답니다. 언젠가 울 와이프한테 이야기했더니 '당신이 풀어놓는 추억은 어째 하나같이 촌스럽기만 하냐고' 흉보는게 밉더니만 요즈음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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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흥의 여운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 아바이가.... 목포중학교(목중)나 갓으면 딱 좋앗을 섬 촌놈인...성질드런 울 행님과 다른소리를 강제로 시험치게 한 학교...천재 맞씁니다. 서중생 한명이라도 만들어 내면 시골에서는 동네 잔치하고 그랫써요.. 섬에서는 목중생만 나와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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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세월에다가 넋두리를 깔고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바라지로 아까운 청춘을 깡그리 바쳐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초,중,고까지 세월은 지나갔습니다 저는요 농부의 아들이요 시골촌놈이었더랬습니다 상전으로 떠 받들던 여러 우님들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나 가셨습니다 하인만 덩그러니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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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9 이철승 교수님 고향 나들이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네요~ 생각치도 못하게 교수님 형수님을 뵙습니다! 너무 맛있는 밤, 과일을 챙겨주셨어요~ 난생 처음 따본 감!! 도시 촌놈 시골 구경 제대로 했습니다!! 감 따는 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하면 할수록 스킬이 늘어 두 상자 채웠습니다!! 이곳은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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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3차국토종주 완료!!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주 촌놈들~~ㅎㅎㅎ 롯데타워가 보이는 한강에서 패들보드도 탔습니다. 자전거 탈때 체력 따로 패들보드탈때 체력 따로인가 봅니다ㅎㅎ 무릎까진 윤아까지 오늘 스케쥴 완수!! 저녁은~~~ 그리운김밥집 가려다 맴약한 팀장님은 오늘도 고기를 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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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제 41회 긍정의 철학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교를 이용하여 집단적 열광을 끌어냈다. 고문관도 총을 쏘더라. 총은 촌놈이 잘 쏜다. 도시넘들은 까져서 안 된다. 촌놈은 시골이라는 마음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다. 도시넘은 전장을 이탈하여 집에 간다. 촌놈은 길을 모른다. 적지에서 병사들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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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시골이라하는 건 ㄹㅇ 무식한거지 시발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사는 사람 면전에 대고 저지랄하는 새끼는 뭘까 서울촌놈이란 말이 그냥 있는말이 아니었네 광역시인데 시골 아니냐니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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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식당정보) 안성재 쉐프의 성공 비결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네시골집' 게스트하우스 운영.(심야에는 펍으로 변신) 40. 짹짹이 - 이태원 버거집 '잭잭' 41. 슈퍼 땅콩 - 청담 B3713 (현재 영업종료) 42. 안산 백종원 - 주식회사 열정(뽁식당, 오복당, 카사데타고, 소굿, 보꾸, 핀깔소) 대표이사 43. 은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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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빠 장날의 추억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날이다. 시골에서의 장날은 삶의 리듬이며 활력소이고 꼭 필요한 일상이며 일정이다. 도시생활의 공휴일과 같은 아니 꿀맛 같은 기다림의 날이다. 50년대, 60년대 내가 살던 고향은 주위가 산과 들만 보이는 작은 읍 소재지 농촌 마을이다. 도로는 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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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네R 2000일 후기 (Feat.뉴비짱)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려 집으로 귀환 했다... 평소에는 눈에도 안들어오던 읍내와 논밭들이 오늘따라 유독 내 가슴을 후벼파고 짓이겼다...(시골촌놈) 모든 사람들이 다 서울에 수도권에 대도시에 살 수는 없다 그러니까 무튼 뉴비짱은 더 밑바닥으로 내려가기 전에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