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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작은 시골교회 / 엄상익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들을 왜 교회로 부르지 않느냐고 하더래요. 그게 요즈음 시골에 새로 생기는 따뜻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폼잡고 기도...서울 근교의 농촌에서 감나무를 심고 농사를 지었다. 그의 아내는 알바를 하기 위해 틈틈이 마트로 가서 소리치며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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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 없는 믿음-2(추가 자료)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시골 출생. 농사도 많아서 부족함이 없었는데 아버님이 그냥 마약하고 온 재산을 탕진해 집안이 완전히 망해 6살 때부터 먹을 것 없어서 먹을 것 얻으러 다니는 지독한 가난의 시절 보냈음. 집에 아버님이 돈 벌어오지 못하니 어머니가 나와 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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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목사들이 왜 위축되면 안되는지 - 이한용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그 프로그램에 이런얘기가 소개 됐습니다. 시골가서 깨끗한 야채먹을려고 농사를 시작했는데 농약을 안주면 먹을게 없더라...같은데.. 저는 경제 논리로 카페를 하시기 보다는 편의점 알바를 하셔라는 말씀을 많이 드리는데 성도분이시라면 자신의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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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없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고민입니다,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말에 알바 없는 시간에 저하고 놀아주고. 아직 신혼이라서 애기는 없고요, 서로 늦은 나이 결혼해서 애기는 생기면 낳고 않생긴면 둘이서 살고요. 말이 없는 사람과 짠돌이 남편 무뚝뚝... 우리아가씨 결혼한지 1년8개월 되었는데 문자도 하며 씻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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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몇 잠을 지나 왔을까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농사가 끝났다는 걸 실감한다. 김장을 다 마친 어느 한갓진 날 찻잔을 들고 마당을 걸어본다. 굽이굽이 긴 세월의 골짜기들을 어떻게 헤쳐 나왔을까. 땅을 샀던 20년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산만 다녔던 서울 여자가 경상도 남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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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남성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는 알바씩 몇시간 일함. 결혼 못하고 있다. 寅酉 원진 걸렸습니다. 申대운때 결혼 가능합니다. 62세 정미대운부터 91세 을사까지 좋음 寅申충 인목이 월지와 일지를 모두 차지하고 있다. 월지 인신충은 직장변동수 일지충은 결혼운 무슨띠가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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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18일차 (28~29코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물 농사에도 피해가 있는 것이다.그렇게 꿀벌이 사라지면 파생적으로 다른 식물에도 영향을 주고 결국에는 인간에게도 영향이...오염과 생태계 변화를 생각 해 볼 일이다. 7월의 시골집 마당 울타리에 청포도가 익어가고 있다. 얼기 설기 대충 묶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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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종의 시대 황색 신학의 시작 그리고 그 중심 한국 2(The beginning of yellow theology in the era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시골의 사람이 가지 않는 섬조차 갈래 갈래 쪼개어 소유하고 있고 돌에 맞아 죽어야만 하는 큰 범죄는 이미 동의가 있으면 아무런 벌도 줄 수가 없는 정말로 하박국이 이 땅에 왔다면 살 수가 없다고 하나님 제발 이 나라를 어떻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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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상 선생님 원고 정리 1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은 농사가 전부였으니 당시로서는 가난을 면치 못했을 뿐 아니라 春窮期를 겪어야 하는 困窮한 생활 그 자체였다. “동무 동무 씨동무 - 2 - 보리가 나도록 사세”라는 노래를 부른 것도 그때쯤이었다. 일 년에 한 번씩은 “동네 공사”라 하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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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문협 시 모음 // 동행 등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겠습니까. 농사로 경제생활이 해결되는 소작농부는 없습니다. 그 알바가 힘들고 더럽다고 한 이후로 정말 포기할까 봐 마나님이 돕고 있답니다. 어떤 멘티가 내일 오후 비가 온다고 알려왔습니다. 아침까지도 이번 주 내내 맑음이었는데? 하며 서로 일기...